학습 능력·집중력·정서 안정의 토대를 마련하는 핵심 습관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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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뇌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빠른 속도로 발달한다. 특히 유아기와 아동기는 뇌 발달의 '골든타임'이다. 이 시기에는 수많은 신경세포들이 연결망을 형성하며, 평생의 학습 능력·집중력·정서 안정의 토대가 마련된다. 그렇다면 부모는 어떤 방법으로 이 중요한 시기를 지켜줄 수 있을까?
◆ 놀이와 탐구를 통한 호기심 자극
자유로운 놀이와 다양한 탐구 활동은 뇌의 시냅스 연결을 촘촘하게 만들어준다. 블록 쌓기, 퍼즐 맞추기, 야외 탐험 등은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다.
◆ 충분한 수면
수면은 뇌가 낮 동안 습득한 정보를 정리하고 기억으로 저장하는 필수 시간이다. 성장기 아이는 하루 9~12시간의 숙면이 필요하며, 일정한 취침·기상 시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 균형 잡힌 영양 섭취
뇌 발달에는 단백질,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필요하다. 생선, 달걀, 견과류, 채소, 과일 등을 골고루 섭취하면 뇌의 에너지와 재료가 충분히 공급된다.
◆ 비타민 D의 역할
비타민 D는 흔히 '뼈 건강'에만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신경 발달·집중력 유지·기분 조절에도 중요한 영양소다. 비타민 D는 뇌세포를 보호하고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을 돕는다. 하루 10~15분 정도의 햇빛 노출을 통해 적정량을 유지하는 것이 좋지만 매일 충분한 햇빛을 받기란 쉽지 않다.
따라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이를 보충하는 것이 필요하다. 캡슐이나 정제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을 삼키기 어려운 어린이들에게는 구강용해필름 전문 브랜드 닥터필의 필름형 제품 '비타민D 키즈'가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비타민D 키즈는 크기가 작아 휴대가 간편하고, 물 없이도 쉽게 섭취할 수 있어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비타민D를 챙기기에 적합하다. 특히 이 제품은 스위스 DSM 원료를 특허받은 바이오솝필름 기술로 가공해 흡수율과 맛을 모두 잡았다.
성장기 뇌 발달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매일 변화하고 있기에 생활 속에서 놀이·수면·영양 관리를 꾸준히 실천하면 아이의 뇌 발달에 큰 도움을 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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