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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 A씨는 목이 칼칼한 느낌이 들어 운동을 쉬어야 하나 고민중이다. 직장인 B씨는 배가 살짝 아픈 듯해 PT를 취소해야 하나 고민이 생겼다.컨디션이 좋지 않을 땐 운동을 쉬는 것이 좋지만, 이처럼 애매한 상황일 때는 문득 궁금증이 생긴다. 이럴 때, 운동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감기 기운이 있다면 운동은 어떻게?열이 나거나 기침 등 증상이 두드러진다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지만, 애매한 감기 기운이 있을 때는 고민이 된다. 이럴 때 가벼운 강도의 운동, 즉 산책이나 걷기 등의 유산소 운동은 괜찮다. 고강도 운동은 오히려
카드뉴스
김나리 기자
2024.04.2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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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반려동물 가구 천만시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가 늘어나며 관련 시장도 빠르게 커지는 추세입니다. 이에 매경헬스는 슬기로운 집사 생활을 위해 훈련법과 마사지법 등을 소개합니다. [편집자주]산책은 반려견에게 필수다. 배변활동부터 시작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회화 과정을 겪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간이다. 그런데 산책 시간에 본인이 가고 싶은 곳으로만 가려고 고집을 부리는 반려견이 있다. 어떻게 훈련해야 할까. 클리커 트레이닝은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 즐겁게 할 수 있는 훈련법이다. 클리커란 버튼을 눌렀을 때 '딸깍'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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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리 기자
2024.04.2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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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반려동물 가구 천만시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가 늘어나며 관련 시장도 빠르게 커지는 추세입니다. 이에 매경헬스는 슬기로운 집사 생활을 위해 훈련법과 마사지법 등을 소개합니다. [편집자주]반려견과 함께 살아가기 위한 첫 번째 수칙은 바로 '훈련'이다. 올바르지 못한 방법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어 올바른 훈련이 중요하다.클리커 트레이닝은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 즐겁게 할 수 있는 훈련법이다. 클리커란 버튼을 눌렀을 때 '딸깍' 소리가 나는 훈련용 기기로, 반려견이 바람직한 행동을 한 순간 클리커를 눌러 소리로 표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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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리 기자
2024.04.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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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후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은 직장인 A씨의 루틴이다. 주말에는 일어나자마자 영양제를 복용한다. 그런데 비타민을 먹은 뒤 갑자기 울렁거리는 증상이 나타났다. 이유는 무엇일까.◆ 공복에 비타민 복용 시 울렁거린다면.본래 비타민은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식전 복용이 권장된다. 이때 비타민B군은 몸의 신진대사 활성을 높여주는 역할을 해 위장이 약하거나 고함량 제품을 섭취할 경우 울렁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비타민B1 제품이 고함량이거나 푸르설티아민 성분을 가지고있다면 증상이 더 빈번하게 나타날 수 있다.이럴 때는 비타민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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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리 기자
2024.04.1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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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인 '건강검진'! 특히 여성에게 발병률이 높은 질환과 예방을 위해 받으면 좋은 검진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국내 여성 암 발병률 1위 ‘유방암’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유방암 신규 환자 수는 2만4806명으로, 국내 여성 암 발병률 1위를 차지했다. 유방암은 조기발견 시 생존율이 매우 높지만 진행된 3~4기의 경우 급격히 낮아질 수 있어 정기적인 검사가 중요하다. 30세 이상이라면 매달 자가 검진을, 35세 이상이라면 매달 자가검진과 2년에 한 번 전문의 검진을, 40세 이상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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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리 기자
2024.04.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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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건강은 우리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 화장실을 갈 때, 장을 보러 갈 때, 산책을 할 때, 출근할 때 등. 무릎은 쉬지 않고 제역할을 한다. 그러나 쪼그려앉거나 양반다리, 걸레질 등 좌식생활이 일상화된 한국인의 생활습관 때문일까, 무릎 통증을 달고 사는 이들이 많다. 뿐만 아니라 무리한 다이어트, 과한 운동, 높은 구두 착용, 과체중 등 여러 이유로 젊은층에서도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이가 많다.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무릎 관절염(관절병증) 환자는 478만 3878명에서 2021년 498만 454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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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리 기자
2024.03.2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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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처럼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아프다면 매우 절망감을 느낄 것이다. '펫로스 증후군'이라는 현상이 있을 정도로 큰 상실감을 느낀다.반려견, 특히 노령견이라면 주의해야 할 질환 중 하나인 '쿠싱증후군'은 예방도 어렵고 완치가 되지 않아 각별한 경계가 필요하다. 쿠싱증후군은 부신이라는 부위에서 호르몬이 과하게 분비되며 발생하는 질환으로, 그 자체가 위험하기보다는 여러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치명적이다.원인은 뇌하수체 의존성과 부신 의존성으로 나눌 수 있다. 뇌하수체에 작은 혹이 생기며 이상신호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부신에서 과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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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리 기자
2024.03.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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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반려동물 가구 천만시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가 늘어나며 반려동물 건강 시장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에 매경헬스는 반려견의 건강을 위한 올바른 마사지법을 소개합니다. [편집자주]#직장인 A씨는 시간이 날 때마다 반려견과 산책을 나간다. 평일에는 오래 산책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주말이 되면 최소 2시간 이상 산책하려 노력한다. 이렇게 오랜 시간 걷다보면 다리가 아플 때도 있는데, 문득 반려견도 다리가 아프지는 않을까 걱정이 됐다.반려견의 적정 산책 시간은 몸무게나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르다. 그러나 오랜 시간 걷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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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리 기자
2024.03.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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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는 가늘지만 배만 볼록 나온, 이른바 '거미형' 몸매. 복부비만의 대표적인 몸매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상태는 복부비만이 아닌 희귀질환, '쿠싱증후군'의 증상일 수 있다.쿠싱증후군은 10만 명 중 2~3명 꼴로 나타나는 희귀한 질환으로,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중 코르티솔이 과다 분비되며 발생하는 질환이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분비돼 심신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하는 호르몬인데, 과하게 분비돼 이러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로 인해 얼굴이 보름달처럼 둥글게 변하고 배가 나오지만 팔과 다리는 가늘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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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리 기자
2024.03.1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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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반려동물 가구 천만시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가 늘어나며 반려동물 건강 시장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에 매경헬스는 반려견의 건강을 위한 올바른 마사지법을 소개합니다. [편집자주]#고된 하루를 보냈지만, 저를 기다리고 있을 반려견을 생각하면 저도 모르게 발길이 빨라지더라고요. 반려견과 함께한 지 어느덧 3년이 된 보호자 A씨. 매일 보는 반려견이지만, 볼 때마다 자신을 반겨주는 반려견을 생각하면 퇴근길이 즐겁다. 그런데 자신을 격하게 반겨주는 반려견을 볼 때마다 걱정이 생긴다. 자꾸만 두 발로 일어서고, 뛰어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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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리 기자
2024.03.05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