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전문미디어 매경헬스-셀메드, 사회공헌 캠페인 일환
'암을 이기는 천연항암제' 주제로 아로니아, 후코이단 등 정보 전달

[사진 = 매경헬스]
[사진 = 매경헬스]

암 환우를 위해 병원으로 직접 찾아가 강연을 펼치는 '찾아가는 앎멘토링 강연, 영양소 바로알기' 두번째 강연이 오는 26일 오후2시 청우한방병원에서 개최된다.

본 강연은 건강·의료 전문미디어 매경헬스가 주최하고 약국 전용 브랜드 셀메드가 후원하는 '암 환자 영양소 바로알기' 캠페인의 일환이다.

'암 환자 영양소 바로알기' 캠페인은 암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영양소, 영양성분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강연을 포함해 유튜브 영상 콘텐츠, 온라인 서포터즈 등을 통해 암 환자가 알아야 할 영양소에 대한 정보를 전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암을 이기는 천연항암제'를 주제로 아로니아, 후코이단, 노유파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세포교정의약학회 학술위원장을 맡고 있는 셀메드 장봉근 의학∙약학 박사가 강연자로 나서 청우한방병원 환우와 청중들을 만난다.

암을 진단받으면 가장 먼저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수술치료 등 3대 표준 암 치료를 받는다. 하지만 여러 부작용이 동반되면서 표준 암 치료 역시 한계점에 부딪히고 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치료법과 암 재활 등 방법이 등장하고 있다. 

장봉근 박사는 "안토시아닌 후코이단 등 천연물에서 추출한 영양성분은 부작용이 적어 암 환우들이 섭취해도 무방하다"며 "암 발생의 주요 원인인 면역력 저하를 보충할 수 있는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암 환자 뿐만 아니라 암 예방을 위해서 섭취해도 좋다"고 설명했다. 

암을 이기는 천연항암제 강연에 이어 암 환우들을 위한 보험 정보 강연도 준비됐다. 김예슬 보험관리자(에즈금융서비스)가 '암 실비 보험의 모든 것'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이번 강연은 암과 건강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사전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신청은 매경헬스 블로그를 통해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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