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친구 기아대책과 LG화학의 교육 사회공헌 사업 '라이크그린'은 '2025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여해 ESG문화를 만드는 유튜브 '대담해'를 라이브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5~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LG화학은 코엑스 Hall C 메인 스테이지에서 '대담해' 현장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영준 LG화학 Global CSR팀 팀장의 사회로 열리는 이번 대담에는 박재환 LG소셜캠퍼스 위원장과 김해원 땡스카본 대표가 출연해 소셜벤처가 나아갈 방향을 논의한다. 

김한이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라이트재단) 대표이사도 연자로 나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지속가능한 바이오'를 주제로 대담을 나눈다. 행사 진행기간 중 'LG화학 라이크그린' 부스(B-27)를 운영하며, 그린클래스 교재와 새롭게 개발한 글로벌 부교재가 전시 예정이다. 

'대담해' 진행을 맡은 이영준 팀장은 "국내 최대 사회문제 해결 축제인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서 그동안 라이크그린이 쌓아온 ESG활동들을 선보일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ESG문화를 만들고 확산시키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LG화학은 지난 2021년부터 올바른 ESG문화 확산을 돕기 위해 교육 사회공헌 사업 '라이크그린(Like Green)'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시대 트렌드에 맞는 환경·과학·사회 문제의 이해와 올바른 ESG 문화 확산을 돕기 위해 유튜브 채널 '대담해'를 개설하고 ESG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