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한국당뇨협회 김광원 회장과 아이센스 남학현 대표 [사진 = 아이센스]
(좌측부터) 한국당뇨협회 김광원 회장과 아이센스 남학현 대표 [사진 = 아이센스]

글로벌 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아이센스(각자 대표 차근식, 남학현)는 지난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당뇨협회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이센스는 이번 기념식에서 그동안 당뇨병 인식 개선과 예방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국민 당뇨병 교육 유공자'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이센스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한국당뇨협회와 함께 전 국민 대상 무료 혈당 검사, '나와 내 가족 혈당 알기' 캠페인, 당뇨 교육 캠프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당뇨 인식 개선과 예방에 기여해왔다고 평가된다. 

남학현 대표는 "앞으로도 아이센스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당뇨병 예방과 관리를 위한 교육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며, "당뇨 환자분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센스의 연속혈당측정기(CGM) 제품인 케어센스 에어는 올해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한 3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CGM 매출 기여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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