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시탑과 함께 12kg 감량 성공한 정희원씨
체지방만 10kg 감량, 체지방률 6.7% 감소
매일 숏폼 리뷰로 '베스트 리뷰어' 선정 쾌거
![(좌측부터) 셀메드 박수진 이사, 참가자 박하씨, 참가자 정희원씨 [사진 = 매경헬스]](https://cdn.mkhealth.co.kr/news/photo/202511/76155_85453_4319.jpg)
'요요 없는 다이어트'를 목표로 90일간 진행된 '넥시컷 챌린지'가 총 256.2kg 감량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막을 내린 가운데, 10위로 챌린지를 완주한 정희원씨의 성공 스토리가 주목받고 있다.
정씨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체중 90.6kg으로 시작해 체중 12kg 감량, 체지방량 10kg 감량, 체지방률 6.7% 감량이라는 인상적인 변화를 이뤄냈다. 특히 그녀는 매일 숏폼 영상(릴스)을 제작해 챌린지 과정을 성실히 기록, '베스트 리뷰어'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 씨는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사도 도움이 됐지만 챌린지의 핵심은 '넥시탑' 제품 덕분에 식욕 억제가 쉬웠다는 점"이라며 "다이어트의 가장 큰 장벽인 식탐을 자연스럽게 조절할 수 있었던 것이 90일 완주의 가장 큰 동력이었다"고 성공 비결을 밝혔다.
요요로 얼룩진 지난 다이어트..."이번엔 달랐다"
정씨는 과거 수많은 다이어트 실패를 경험했다. 그녀는 "극단적인 칼로리 제한, 1일 1식, 다이어트 한약 및 알약 복용 등 안 해본 방법이 없었다"며 "빠르게 감량했지만 잠시뿐이었고, 요요는 배로 돌아왔다"고 고백했다.
그랬던 그녀가 '넥시컷 챌린지'를 통해 지속 가능한 감량에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정 씨는 "숫자 중심이 아닌 건강과 루틴 중심으로 관점이 바뀐 것"을 꼽았다.
그녀는 "매일 아침 운동과 식단 일지 작성, 그리고 개인적으로 진행한 릴스 기록이 강력한 책임감을 부여했다"며 "덕분에 체중계 숫자보다 '지속 가능한 습관' 자체를 믿게 되었다"고 말했다.
'넥시탑', 식욕 조절의 벽을 낮춘 선물
![넥시컷챌린지 참가자 정희원씨는 90일동안 매일 숏폼을 제작해 다이어트를 기록했다 [사진 = 정희원씨 인스타그램 캡쳐]](https://cdn.mkhealth.co.kr/news/photo/202511/76155_85451_3751.png)
이번 챌린지의 성공률을 높인 핵심 비결로 꼽히는 '넥시탑'은 정씨에게도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셀메드에서 개발한 '넥시탑'은 매자나무열매, 여주 등 쓴맛을 내는 자연 유래 성분이 소화기 쓴맛 수용체(T2Rs)를 자극, 자연스러운 포만감 호르몬(GLP-1) 분비를 촉진하는 기전으로 작용한다.
정씨는 "식욕 조절이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다이어트 시작 전부터 고민이 많았다"며 "'넥시탑'은 저 같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쉽게 시작하도록 도와주는 하나의 선물이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개인적으로 넥시탑 섭취 후 공복감의 들쑥날쑥함이 완화되고 식사량이 자연스럽게 줄었다"며 "덕분에 간식과 야식 유혹이 확실히 약해져 정해진 루틴을 지키기가 훨씬 수월했다"고 강조했다.
습관 성형 성공… "다이어트 관점 자체가 바뀌었다"
'넥시탑'으로 식욕 조절의 기반을 다진 정씨는 생활 습관 전반을 교정하며 시너지를 냈다. 챌린지 시작과 동시에 배달 앱을 삭제하고, ▲물 먼저 마시기 ▲식이섬유 → 단백질 → 탄수화물 순서로 식사하기 ▲매일 릴스 업로드로 공개 기록하기 등을 실천했다. 또 가족들도 간식과 야식을 줄이고 음식의 간을 최소화하며 적극적으로 도왔다.
이러한 노력은 놀라운 신체적, 정신적 변화로 이어졌다. 정 씨는 "외적으로는 복부 둘레가 눈에 띄게 줄고 부어 보이던 몸과 얼굴 라인이 정리됐다"며 "내적으로는 수면의 질과 집중력이 안정되고 체력도 향상되어 계단 오르기나 걷기에서 호흡의 여유를 확실히 느낀다"고 말했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큰 변화는 다이어트에 대한 관점이 달라진 점이 가장 큰 수확"이라며 "예전엔 '적게 먹기'에만 집중했다면, 지금은 건강한 음식을 '제때, 잘' 먹는 것과 충분한 수면,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감량과 유지에 결정적이라는 걸 몸으로 배웠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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