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르디스크(NORDISK)는 전속 모델 에스파 카리나와 함께한 2025 가을 시즌 캠페인을 2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카리나의 여유로운 일상을 통해 노르디스크 특유의 아웃도어 감성을 표현했다. 실내와 야외 캠핑장을 배경으로 독서·티타임 등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으며, 브랜드 고유의 '휘게(Hygge)' 무드와 일상·자연의 연결성을 강조했다.
주요 착용 제품으로는 항아리 형태 퀼팅 패턴을 적용한 '알페임 퀼팅 후디 자켓', 3M 신슐레이트 충전재로 보온성과 활동성을 높인 '유틸리티 플리스 자켓' 등이 있다. 이 외에도 '휘게 노르딕패턴 플리스 자켓', ‘패딩 퀼팅 자켓’ 등 간절기 아우터 라인을 출시한다.
노르디스크 관계자는 "카리나의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이번 시즌 아웃도어 감성과 조화를 이뤘다"며 "FW 프리미엄 신제품으로 감성적인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카리나와 함께한 화보와 숏폼·스케치 영상 등은 2일부터 노르디스크 공식 채널에서 공개한다. 신제품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케이빌리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블랙야크그룹(회장 강태선)이 전개하는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이 2025년 가을 시즌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여행이 일터가 되고, 일상이 여정이 되는 곳(Live The Journey)'을 주제로, 도시와 필드, 여행지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했다. 화보는 아침의 커피 타임과 라운드 전 설렘, 낙엽이 흩날리는 골프장 라운딩, 라운드 후 아트 갤러리 산책 등 감성적인 순간들을 담아냈다. 이를 통해 힐크릭이 단순한 골프웨어를 넘어 다양한 일상에 활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아이템임을 강조했다.
컬렉션은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담은 '헨리(Henry)' 라인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간절기용 경량 아우터, 캐시미어 스웨터, 다운 베스트, 하이브리드 아우터 등 다양한 제품을 포함했다.
여성 라인 주력 아이템인 'OCTA 중기장 베스트'는 고기능성 OCTA 안감을 적용해 보온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세미 오버핏으로 활동성을 강화한 '여성 반소매 집업 자켓', 투사이드 염색 원사로 자연스러운 투톤 색감을 구현한 '헨리 반팔 카라 스웨터'도 선보였다. 남녀 커플룩으로 활용 가능한 '캐시혼방 라운드 스웨터'는 캐시미어와 울 혼방 소재로 부드러움과 보온성을 갖췄다.
힐크릭 관계자는 "예년보다 더운 날씨와 큰 일교차가 예상되는 올 가을,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간절기 아이템을 강화했다"며 "필드 퍼포먼스는 물론 일상과 여행을 아우르는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의 감성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티(GRITEE)의 프렌치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huit)는 2025년 프리폴(Pre-Fall) 아이템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위뜨는 이번 간절기 컬렉션에서 부드러운 촉감과 경량감을 강조한 프리미엄 소재를 활용해 하루 종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감각적인 실루엣을 살렸다고 전했다.
주요 아이템으로는 모달 소재를 적용한 티셔츠 라인이 있다. '콜라겐모달 블루종 반팔티'는 촉촉한 감촉과 루즈핏 디자인으로 체형 보완 효과를 갖췄으며, 허리 스트링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소프트모달 프론트슬릿 긴팔티'는 여리한 핏과 프릴 디테일을 더해 여성스러운 무드를 강조했다.
위뜨 시그니처 소재 '티챠(TITCHA)'를 활용한 애슬레저웨어도 눈에 띈다. 셔링 포인트의 '티챠 앞셔링 브라탑', 미니 포켓이 더해진 '백포켓 카프리 레깅스', 더블 스트랩 디자인의 '더블스트링 브라탑' 등은 흡한속건 기능성과 안정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 원마일웨어 셋업으로는 청량한 강연 소재의 '돌먼 V넥 맨투맨·투턱 와이드핏 팬츠'와 케이블 조직감을 강조한 '크롭 맨투맨·와이드핏 밴딩팬츠'도 출시했다. 편안함과 내구성을 동시에 갖추면서 세련된 간절기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조혜선 그리티 상품총괄 수석부사장은 "기후 변화에 맞춰 이번 가을 시즌 아이템을 세분화했다"며 "지속적으로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프리미엄 간절기 웨어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전개 중인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랙앤본(rag & bone)이 14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4층에서 국내 첫 남성 단독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2002년 뉴욕에서 론칭한 랙앤본은 영국 특유의 직선적이고 클래식한 실루엣에 뉴욕의 모던한 감성을 결합한 브랜드로, '아름답게 재단된 옷' 철학을 기반으로 장인정신·퀄리티·디테일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그동안 온라인 플랫폼 SSF샵과 일부 여성 매장에서만 남성 제품을 선보였던 랙앤본은 이번 팝업을 통해 본격적으로 남성 고객과 접점을 확대한다. 매장에서는 2025년 가을·겨울 시즌(FW)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테마는 '뉴 웨이브(New Wave)'로, 1980년대 뉴욕에서 일어난 음악적 흐름에서 영감을 얻어 개성과 실험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레트로 무드와 미래지향적 요소가 공존하며 반항적이고 실험적인 분위기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주력 아이템으로는 다채로운 색감의 데님 팬츠, 빈티지 스웨이드 재킷, 간절기 활용도가 높은 체크 셔킷 등을 준비했다.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7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랙앤본 로고 캔버스 토트백을 선착순 증정하며, 남성 팝업 스토어와 여성 매장(지하 2층)에서 교차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조영주 삼성물산 패션부문 랙앤본 담당 팀장은 "한국 시장에서 남성 라인을 강화하려는 취지로 이번 오프라인 팝업을 마련했다"며 "세련된 감각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남성 고객들이 랙앤본의 감성과 신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F의 패션 자회사 이에르로르코리아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앳코너(at’corner)'는 론칭 10주년을 맞아 브랜드 전면 리뉴얼을 진행하고 여성복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2014년 탄생한 앳코너는 편집숍 리테일 형태로 출발해 오프라인 위주로 전개하다, 2020년부터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전환해 LF의 대표 영 타깃 여성복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매 시즌 주요 아이템 완판을 이어오며 입지를 다져온 가운데, 올해 초부터 본격적인 리브랜딩 작업을 시작해 약 반년간 정비 끝에 새로운 정체성을 구축했다.
새롭게 출발하는 앳코너는 28~35세 직장인 여성을 주요 타깃으로, '이지 컨템포러리 브랜드(Easy Contemporary Brand)'를 지향한다. 브랜드 키 메시지는 'Not casual. Not formal. Not genderless'로, 기존 여성복 시장의 카테고리 구분에서 벗어나 '쉽고 센스 있게 입는 여성복'을 강조한다.
또한 브랜드 슬로건을 'Be you in every moment, simply Refresh your every day'로 정하고, 로고·심볼 등 비주얼 아이덴티티도 전면 리뉴얼했다.
앳코너는 "온라인 여성복 시장에서 개성 강한 브랜드들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앳코너는 무난함 속 세련미를 추구한다"며 "출퇴근·데이트·경조사·여행까지 일상의 모든 순간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옷으로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겠다"고 설명했다.
리뉴얼 첫 컬렉션 테마는 'SOLITUDE IN THE AFTERNOON'으로, 가을 문턱에 고요한 오후의 감성을 담았다. 대표 아이템은 다운점퍼·코트·레더 아우터로, 다양한 기장과 소재를 활용해 고급스럽게 제작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벨티드 디테일, 스트랩 등 2way 연출이 가능한 디자인 요소를 더해 활용도를 높였으며, 뉴트럴 톤 컬러 팔레트로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앳코너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해 29CM, W컨셉, LF몰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한다. LF는 이번 리뉴얼을 기점으로 자회사 운영 전략을 강화해 여성복 카테고리 내 다양한 타깃과 스타일을 포괄하는 입체적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오는 15일까지 가을·겨울(FW) 신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FW 신상 드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는 7일까지 1차, 8~15일까지 2차로 나눠 진행하며, 전 고객에게 최대 25% 쿠폰팩을 지급한다. 여기에 개별 중복 쿠폰까지 더해 합리적인 가을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브랜드는 '리얼코코', '매니크', '더롯' 등 인기 온라인 쇼핑몰을 비롯해, '미쏘', '클라비스', '제너럴아이디어', '클리오', '라피타' 등 패션·뷰티·라이프 스타일 브랜드까지 대거 포함했다. 행사 기간 동안 최대 9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할인 품목으로는 ▲미쏘 FW 신상품 턱변형 랩 블라우스(36% 할인) ▲모어렌 벤티즈 스트링 블라우스(62% 할인) ▲매니크 스테디셀러 바스미 핀턱 와이드 슬랙스(38% 할인) 등이다.
할인 외에도 다양한 구매 방식을 마련했다. 지그재그 단독 오픈 상품을 예약 구매할 수 있는 프리오더 코너, 최저가 상품을 모은 단독 특가관, 브랜드별 기획전 모아보기 탭 등이 대표적이다.
이벤트 혜택도 풍성하다고 강조했다. ▲매일 무제한 참여 가능한 77% 쿠폰 드롭 ▲당첨 시 최대 5만 원 쇼핑 지원금을 제공하는 릴레이 포인트 드롭 ▲매일 저녁 6시 선착순 진행하는 신상 0원 특가를 마련했다. 또 신상 베스트 리뷰어 10명을 선정해 5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리뷰 이벤트도 운영한다.
지그재그 관계자는 "고물가 상황에서도 가을맞이 쇼핑을 원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할인 코너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FW 신상 아이템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무신사 스탠다드 버뮤다 팬츠, 올여름 판매량 9배 급증. [사진=무신사]](https://cdn.mkhealth.co.kr/news/photo/202509/74956_82977_2723.jpg)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는 버뮤다 팬츠의 올여름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9배 이상 급증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반바지의 한 종류인 버뮤다 팬츠는 무릎을 덮는 기장과 여유로운 바지통 디자인이 특징으로, 착용감이 편리하고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남성과 여성 소비자 모두에게 인기를 끌었다.
실제로 무신사에서 올해 1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버뮤다'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12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무신사 스탠다드 버뮤다 팬츠의 올해 누적 판매량은 8월 말 기준 19만 장을 돌파하며 전년 대비 9배 성장했다. 이번 봄·여름 시즌이 시작된 3월 말부터 하루 평균 약 1200장 이상 판매된 셈이다. 판매량 급증에 힘입어 올해 누적 거래액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약 10.3배 증가하며 올여름 대표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흥행에는 트렌드를 신속하게 반영한 상품 기획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지난해 7가지였던 버뮤다 팬츠 스타일을 올해 40가지로 대폭 확대하며 데님, 나일론, 쿨탠다드 등 소재와 슬랙스, 카고, 카펜터 팬츠 같은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여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여기에 상품 공급 프로세스를 개선해 주력 제품의 재입고 소요 기간을 전년 대비 절반으로 줄여 시즌 내 안정적인 재고 확보가 가능해졌고, 인기 상품 품절 시에도 단기간 내 재입고가 이뤄져 판매 극대화와 고객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졌다.
오프라인 매장 확대 역시 인기몰이에 기여했다.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매장은 지난해 14개에서 올해 29개로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울산, 대전, 청주 등 수도권 외 지역으로도 접점을 넓혔다. 고객들이 매장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한 경험이 구매로 이어지면서 판매량 증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올여름 버뮤다 팬츠 흥행은 트렌디하면서도 에센셜한 아이템을 기획하고 효율적으로 공급하는 무신사 스탠다드만의 차별화한 전략이 뒷받침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선제적으로 반영해 다양한 제품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상품 전략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에이블리, '셀러 스케일업 로드맵' 공개. [사진=에이블리코퍼레이션]](https://cdn.mkhealth.co.kr/news/photo/202509/74956_82978_3137.jpg)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2일 셀러들의 글로벌 진출과 국내 유통망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2025 하반기 셀러 스케일업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번 로드맵은 ▲글로벌 전용 풀필먼트 센터 운영 ▲성수동 오프라인 진출 지원 ▲셀러 성장 솔루션 제공 등 세 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에이블리는 온라인 매출 증대는 물론 오프라인과 해외 판로까지 연결하는 '셀러 성장 동반자'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7월 서울 성수동에 문을 연 글로벌 전용 풀필먼트 센터는 이번 로드맵의 첫 성과다. 동대문 도매 상가와 가까운 입지적 장점을 기반으로 현재 일본 서비스 '아무드(amood)' 물류를 전담하고 있으며, 앞으로 K패션을 비롯해 뷰티·라이프 카테고리까지 확장해 국내 셀러를 해외 시장과 직접 연결하는 거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또한 에이블리는 성수동에 판매자의 오프라인 진출을 돕는 공간을 마련해 임대료나 운영비 부담 없이 국내 고객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과도 접점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앱 유저를 매장으로, 오프라인 방문객을 다시 온라인으로 유도하는 옴니채널 네트워크를 구축해 셀러의 성장 기반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신생 및 중소형 판매자를 위한 맞춤 솔루션도 제공한다. 광고 경험이 없는 마켓을 대상으로 최대 55만원의 광고비를 지원하는 '30일 광고 체험팩'과 사입, 가격 설정, 리뷰 관리 등 운영 노하우를 담은 '마켓 성장 가이드'로 비용 부담 없이 매출 성장을 돕는다. 광고비 지원은 셀러 어드민으로 신청 가능하며, 가이드는 전용 웹사이트 '셀러 스퀘어'에서 무료 제공한다.
강석훈 대표는 "셀러 성장은 곧 플랫폼의 성장이라는 상생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 로드맵을 마련했다"며 "월간 활성 사용자(MAU) 1000만명 이상의 고객 풀과 글로벌 유통망 확장을 기반으로 K셀러의 경쟁력을 세계 무대에서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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