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강진단 부문 우수성 인정받아 2회 연속 수상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시상식 종합건강진단 부문에서 정준원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략사업본부장(우)이  한국건강관리협회를 대표해 수상했다. 시상자는 진상현 머니투데이 상무(좌). [사진 =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제공]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시상식 종합건강진단 부문에서 정준원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략사업본부장(우)이 한국건강관리협회를 대표해 수상했다. 시상자는 진상현 머니투데이 상무(좌). [사진 =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은 지난 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메디컬 아시아 2024, 제14회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종합건강진단 부문에서 2회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0일 밝혔다.

건협은 국민건강증진을 목표로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과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예방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통해 공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2년 연속 종합건강진단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이번 수상은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예방 중심의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모든 이들에게 신뢰받는 건강관리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의료계의 우수한 기관과 의료서비스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머니투데이, 미주 뉴욕중앙일보, 중국 봉황망길림 등 한·미·중 언론 3사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했다.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건협은 건강검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 전국에 17개 건강증진의원을 두고 있다. AI기반의 검진장비 도입과 디지털 헬스케어를 통한 의료서비스 등 과학적이고 근거 중심의 검진프로그램으로 국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제 14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메디컬 아시아 운영위원회]
제 14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메디컬 아시아 운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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