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에서 청량감을 더한 인공눈물,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을 담은 제품 출시 소식이 전해졌다.
![프렌즈 아이원 쿨. [사진 = JW중외제약 제공]](https://cdn.mkhealth.co.kr/news/photo/202501/71211_78001_2353.jpg)
2일 JW중외제약은 일회용 인공눈물 신제품 '프렌즈 아이원 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렌즈 아이원 쿨의 유효성분은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CMC)이다. CMC는 인공눈물의 주성분 중 하나로 눈 표면의 수분을 유지하고 건조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또 눈 표면에 얇은 보호막을 형성해 바람과 먼지, 건조한 공기 등 외부 자극으로부터 각막을 보호한다.
안구 건조 또는 바람과 태양에 의한 화끈거리는 증상, 자극‧불쾌감 등을 일시적으로 완화하고 눈의 자극감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방부제와 보존성 향상을 위한 첨가제인 염화벤잘코늄 등 보존제가 들어있지 않다.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L-멘톨을 함유해 시원한 느낌을 더했다. 청량감 강도는 JW중외제약 측정 기준 1단계로 '프렌즈 아이드롭 쿨'과 동일한 수준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프렌즈 아이원 쿨은 소비자들에게 시원하고 상쾌한 사용감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일회용 인공눈물"이라며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박카스맛 젤리 신규 패키지에는 라이즈(RIIZE) 멤버들의 다양한 표정을 담았다. [사진 = 동아제약 제공]](https://cdn.mkhealth.co.kr/news/photo/202501/71211_78002_259.jpg)
최근 동아제약은 박카스맛 젤리 신규 패키지를 선보였다. 라이즈(RIIZE)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이번 신규 패키지는 기존 패키지에는 없던 말풍선 디자인이 추가됐다.
박카스맛 젤리 3종의 브랜드 컬러도 달리해 시각적인 효과를 높였다. 오리지널 박카스맛 젤리는 메인 브랜드컬러인 '파랑', 박카스 젤리 신맛은 신맛을 강조한 '밝은 초록', 박카스맛 탱글젤리는 '자홍' 색을 사용해 다채로움을 선사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기존 패키지 보다 액티브해진 라이즈 멤버들의 모습을 이번 신규 패키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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