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해열진통제 '게보린 정'이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에서 진통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게보린 정은 2016년부터 8년 연속 고객충성도 1위에 선정됐다.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는 전 세계 글로벌 브랜드의 순위와 평가 지수를 발표하는 '브랜드키'가 주관한다. 글로벌 고객충성도 평가지수(BCLI)를 활용해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게보린 정은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 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 5개 평가항목을 합산한 최종점수에서 경쟁브랜드에 우위를 점하며 진통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이사는 "게보린 브랜드의 8년 연속 고객충성도 대상 수상은 대한민국 대표 진통제 브랜드로서 소비자의 건강한 삶을 위해 더욱 분발하라는 말씀일 것이라 여기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약을 만들어 이에 보답 드릴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게보린 정은 1979년 출시 후 올해 44주년을 맞은 진통제다. 다양한 통증과 해열에 효과적인 '게보린 정', 아세트 아미노펜 단일 성분 해열 진통제 '게보린 브이 정' 등 맞춤형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