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당의료재단 해운대부민병원(병원장 서승석)이 17일 척추 치료 권위자 이종서 교수를 의무원장으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이종서 해운대부민병원 의무원장은 1981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해외에서는 독일, 스웨덴, 프랑스 등에서 임상전임의, 방문 전임의로 활동했다.
이외에도 대한척추인공관절학회와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회장, 대한척추종양학회 창립 멤버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한척추외과학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서승석 해운대부민병원장은 “이종서 교수 초빙으로 대학병원에서도 쉽지 않은 척추 변형 수술이 가능해졌다”며 “이를 계기로 해운대부민병원 척추센터는 전문성과 진료 역량을 한층 강화해 척추 치료의 메카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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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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