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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크리스 이지고프스키 박사는 군인형과 자유낙하형 처럼 천장을 보고 누운 자세는 혀가 뒤로 떨어지면서 기도를 막아 코골이가 심할 수 있고 밤잠을 잘 못잘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좁은 기도로 인한 코골이를 방치하면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기에 수면 전문의를 만나 비강 상태를 체크하고 적합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 양해원 매경헬스 기자 moonbeamsea@mkhealth.co.kr / 그래픽 양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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