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용산병원(병원장 민병국)은 최근 척추센터 개소식을 하고 본격 진료에 들어갔다.

용산병원 척추센터는 박승원 센터장을 주축으로 신경외과ㆍ정형외과 전문의 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척추센터 전용 수술실, 첨단 장비와 시스템을 갖추고 척추퇴행성질환, 척추외상, 척추종양 등 질환을 진료한다.

척추센터 개소를 기념해 중앙대 용산병원은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척추건강 특별진료 주간행사`를 진행한다. 18일부터 첫 사흘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중앙대 용산병원 진료동 1층 로비에서 척추통증에 관한 무료 상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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