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욱 청우한방병원 원장이 명상 방법에 대해 강연하고있다. [사진=매경헬스]
임병욱 청우한방병원 원장이 명상 방법에 대해 강연하고있다. [사진=매경헬스]

암 환우들의 일상복귀를 돕기 위한 ‘앎멘토링학교’ 5기 강연이 28일 오후 2시 매경교육센터 11층에서 개최됐다.

5기 강연은 유대광 순천향대 서울병원 간담췌외과 교수, 임병욱 청우한방병원 원장, 캔서테인먼트 박피디와 황배우 등이 연자로 참석했다.

임병욱 원장은 이날 '투병 후 건강한 삶을 위한 몸과 마음 관리'를 주제로 명상의 중요성에 대해 전달했다.

임 원장은 "연구 결과 스트레스는 암 재발과 전이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하지만 암 환자는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명상을 통해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실제 명상 방법과 질문을 토대로 환자 개인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명상을 알려주었다.

앎멘토링학교는 암 환우와 가족들에게 암 극복을 위한 정보와 희망을 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건강의료 전문 미디어 매경헬스가 주최하고 중입자치료지원센터코리아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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