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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 A씨는 목이 칼칼한 느낌이 들어 운동을 쉬어야 하나 고민중이다. 직장인 B씨는 배가 살짝 아픈 듯해 PT를 취소해야 하나 고민이 생겼다.컨디션이 좋지 않을 땐 운동을 쉬는 것이 좋지만, 이처럼 애매한 상황일 때는 문득 궁금증이 생긴다. 이럴 때, 운동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감기 기운이 있다면 운동은 어떻게?열이 나거나 기침 등 증상이 두드러진다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지만, 애매한 감기 기운이 있을 때는 고민이 된다. 이럴 때 가벼운 강도의 운동, 즉 산책이나 걷기 등의 유산소 운동은 괜찮다. 고강도 운동은 오히려
카드뉴스
김나리 기자
2024.04.2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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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김민수, 이하 건협 전북지부)는 24일 전주 중부노인복지센터(시설장 점승재)에서 '입 체조'라는 주제로 보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65세 이상의 30%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구강건조증을 예방하고 개선하여 노년기 구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건협 전북지부 한신실 치과위생사가 진행하였으며, 구강기능의 중요성을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하고, 구강기능을 향상시키는 입 체조를 함께 해보았다.한신실 치과위생사는 "구강건조증은 치아우식증, 치주염, 구취, 미각 이상 등을 유발할
행사
김나리 기자
2024.04.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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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반려동물 가구 천만시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가 늘어나며 관련 시장도 빠르게 커지는 추세입니다. 이에 매경헬스는 슬기로운 집사 생활을 위해 훈련법과 마사지법 등을 소개합니다. [편집자주]산책은 반려견에게 필수다. 배변활동부터 시작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회화 과정을 겪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간이다. 그런데 산책 시간에 본인이 가고 싶은 곳으로만 가려고 고집을 부리는 반려견이 있다. 어떻게 훈련해야 할까. 클리커 트레이닝은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 즐겁게 할 수 있는 훈련법이다. 클리커란 버튼을 눌렀을 때 '딸깍' 소리
카드뉴스
김나리 기자
2024.04.2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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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쉽게 피로해진다. 봄이 되며 달라진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우리 몸도 애를 쓰고 있기 때문이다. 잠깐 앓고 지나갈 감기가 몇 주 이상 이어지기도 하며, 밥만 먹으면 몸이 천근만근 늘어지기도 한다. 이렇듯 떨어진 기력 보충을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면역력 관리몸이 천근만근 늘어지고 잠이 자꾸 온다면 춘곤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이럴 땐 하루 8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그렇지 못 하다면 중간에 낮잠을 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하루
건강·질병
김나리 기자
2024.04.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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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더워지는 날씨에 화장품을 냉장고에 보관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차가운 화장품은 뜨거워진 피부의 열을 식혀주는 방법 중 하나로 꼽히기 때문이다. ◆ 화장품, 냉장고에 보관해도 될까.그런데 가정용 냉장고에 화장품을 보관하면 오히려 성분의 변성을 일으킬 수 있다. 일반적으로 화장품은 10~25도 사이 상온에서 보관해도 안정하다 확인된 제품으로, 꼭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할 필요는 없다. 특히 기능을 위해 비타민 등의 여러 성분이 함유된 기능성 화장품을 냉장고에 넣었다 뺐다 반복면 오히려 성분의 변성을 유발할 수 있다.화장품은 직사광
건강·질병
김나리 기자
2024.04.1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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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한국코치협회 이사가 이달 25일 충무로 매경교육센터에서 진행되는 '앎멘토링학교 6기'에 연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앎멘토링학교는 암 환우와 가족, 암 치료 전문가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강연회로, 건강의료 전문 미디어 매경헬스가 주최하고 중입자치료지원센터코리아가 후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이혜정 코치는 한국코치협회 이사이자 다음상담코칭센터 부원장으로, 유방암 치유자이기도 하다.이번 강연에는 '적극적으로, 전투적으로'라는 주제로 여러 내용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암을 받아들이는 자세와 본인의 경험담을 세세히 나눌 계획
건강·질병
김나리 기자
2024.04.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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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반려동물 가구 천만시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가 늘어나며 관련 시장도 빠르게 커지는 추세입니다. 이에 매경헬스는 슬기로운 집사 생활을 위해 훈련법과 마사지법 등을 소개합니다. [편집자주]반려견과 함께 살아가기 위한 첫 번째 수칙은 바로 '훈련'이다. 올바르지 못한 방법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어 올바른 훈련이 중요하다.클리커 트레이닝은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 즐겁게 할 수 있는 훈련법이다. 클리커란 버튼을 눌렀을 때 '딸깍' 소리가 나는 훈련용 기기로, 반려견이 바람직한 행동을 한 순간 클리커를 눌러 소리로 표시하
카드뉴스
김나리 기자
2024.04.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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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김민수, 이하 건협 전북지부)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전주천 일대에서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은 건협 전북지부 임직원 및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 1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백제교에서 어은교까지 약 3km를 걸으며 전주천 일대를 깨끗하게 정화하고 지역주민의 환경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건협 전북지부 본부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건강환경 조성에 힘쓰겠다"
행사
김나리 기자
2024.04.1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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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헌표 힐러넷 대표가 이달 25일 충무로 매경교육센터에서 진행되는 '앎멘토링학교 6기'에 연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앎멘토링학교는 암 환우와 가족, 암 치료 전문가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강연회로, 건강의료 전문 미디어 매경헬스가 주최하고 중입자치료지원센터코리아가 후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홍헌표 대표는 암 전문 언론사 '캔서앤서' 대표이자 대장암 3기 완치자이기도 하다. 기자 생활을 하던 그는 2008년 대장암 3기 진단을 받고 수술, 항암치료를 하던 중 본인만의 암 치유 전략을 세워 생활습관을 완전히 고쳐가며 대장암 완
건강·질병
김나리 기자
2024.04.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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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후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은 직장인 A씨의 루틴이다. 주말에는 일어나자마자 영양제를 복용한다. 그런데 비타민을 먹은 뒤 갑자기 울렁거리는 증상이 나타났다. 이유는 무엇일까.◆ 공복에 비타민 복용 시 울렁거린다면.본래 비타민은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식전 복용이 권장된다. 이때 비타민B군은 몸의 신진대사 활성을 높여주는 역할을 해 위장이 약하거나 고함량 제품을 섭취할 경우 울렁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비타민B1 제품이 고함량이거나 푸르설티아민 성분을 가지고있다면 증상이 더 빈번하게 나타날 수 있다.이럴 때는 비타민B
카드뉴스
김나리 기자
2024.04.16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