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초음파 브이스캔 에어. [GE헬스케어 코리아]
무선초음파 브이스캔 에어. [GE헬스케어 코리아]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최근 ‘포켓사이즈 무선초음파 제대로 활용하기’를 주제로 라이브 웨비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웨비나에서는 GE의 무선초음파 기기 브이스캔 에어(Vscan Air™)를 활용한 모의환자 진단 시연 및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공유했다.  

이날 강연에 나선 김우상 평택비전병원 원장(누가통증연구회 학술이사 및 통증의학 강사)은 “무선초음파 장비는 장소의 제약 없이 응급 상황 등 급히 초음파가 필요한 경우에 활용할 수 있고, 헬스케어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는 기술이라고 생각한다”며 “무선초음파 장비로 복부, 갑상선, 경동맥 등 내과 초음파 검사와 근골격계 검사 및 초음파 유도하 시술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GE헬스케어 브이스캔 에어는 고성능 초음파에 적용되는 시그널 맥스 기술을 적용해, 사이즈는 줄이고 영상 품질을 높여 기능과 접근성을 높인 솔루션이다. 무선의 포켓사이즈 장비로 테블릿이나 핸드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 빠른 진단이 가능해 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지원한다. 

또 복부, 심장, 태아 등 깊은 부위와 갑상선, 근골격 등 얕은 부위를 모두 진단할 수 있어 다양한 임상적 활용이 가능하다.

김은미 GE헬스케어 코리아 사장은 “이번 웨비나를 통해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니즈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GE헬스케어는 의료진들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의료 장비를 활용하여 환자 중심의 치료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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