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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 포에버"25세의 신체로 영원히 젊고 건강하게!"그 옛날 중세시대에서는 젊어지기 위해 온갖 기행을 하곤 했다. 진시황은 불로장생을 위해 불로초를 찾아 헤맸지만 결국 찾지 못 했다. 돈으로도 사지 못 한다는 '젊음'. 정말 살 수 없는 걸까.저자는 30년간의 연구와 임상 사례를 토대로 우리에게 노화 방지 가이드를 제시한다. 타고나는 신체가 아닌, 식단, 운동법, 영양제, 생활습관 등의 후천적 방법을 통해 건강한 체내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젊고 건강한 신체는 누구나 갈망한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20대에 배달음식을 많
신간소개
김나리 기자
2023.11.1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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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용품 사고 유기동물 후원도 동참하세요!"유기동물 돕기 캠페인 '세이빙펫 캠페인'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킨텍스에 위치한 이마트 더타운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진행된다. 세이빙펫 캠페인은 건강 의료 전문 미디어 매경헬스와 커머스 플랫폼 런칭마켓이 함께 하는 유기동물 돕기 캠페인이다.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캠페인에는 반려동물 관련 기업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물품은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 수익금과 후원 물품은 유기동물 보호단체에 기부금으로 전달된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강아지 간식 치
행사
김나리 기자
2023.11.1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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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제가 당뇨병일 줄은 몰랐어요."연일 증가하는 젊은 당뇨병 환자. 무서운 증가세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지만 직장인 A씨는 '설마 내가'하는 생각을 했다.국내 젊은 당뇨병 환자는 무서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HIRA 빅데이터개방포털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20~39세 당뇨병 환자는 2017년 128729명에서 2019년 152292명, 2021년 170945명으로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다.전문가들은 가장 큰 위험인자로 비만과 서구화된 식습관을 지적한다. 실제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3명 이상은
카드뉴스
김나리 기자
2023.11.1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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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면 쏙쏙 고개를 내미는 꼬막. 겨울철 입맛을 살리는 별미로 제격이다. 꼬막은 살짝 익혀 먹거나 무쳐먹고, 된장찌개에 넣어 먹어도 감칠맛이 풍부하다. 꼬막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아미노산이 가득해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으며 철분과 무기질이 가득해 빈혈 환자에게도 좋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꼬막을 고를 때는 껍질이 깨지지 않고 무늬가 선명한 것을 골라야 한다.꼬막무침&비빔밥 꼬막 500g, 쪽파, 청양고추 1개 고춧가루 2T, 설탕 1T, 간장 4T, 다진마늘 0.5T, 맛
헬스키친
김나리 기자
2023.11.1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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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김민수, 이하 “건협 전북지부”)가 9일 원활한 혈액 수급을 위해 단체 헌혈에 나섰다.건협 전북지부는 생명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3회씩 단체 헌혈을 진행하고 있으며, 임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도 함께 동참하고 있다.이날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으로부터 헌혈 버스를 지원받아 진행됐으며,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로 모인 헌혈증은 소아암 환아 및 가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건협 전북지부 김민수 본부장은 “생명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단체 헌혈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행사
김나리 기자
2023.11.0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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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A씨는 밥을 먹거나 입을 벌리면 '딱!' 하는 소리가 나곤 한다. 통증이 딱히 없어 방치하고 있었는데, 얼마 전 턱관절 디스크 진단을 받았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턱관절 장애 환자는 2015년 35만7877명에서 2019년 41만8904명으로 5년 사이 6만 명이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보통 디스크는 목이나 허리에 발생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턱에도 관절이 있기 때문에 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 이처럼 턱관절 근육에 장애가 발생하면 두경부 통증부터 목 통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턱관절의 조직과
건강·질병
김나리 기자
2023.11.0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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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은 여름에 찾아온다고 생각하지만 날이 추워지면 더 활발해지는 식중독 균이 있다. 전염성도 매우 강해 비말로도 전염될 수 있는 식중독, 바로 노로바이러스다.특히 요즘처럼 추워진 날씨에는 제철음식인 굴을 찾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굴은 노로바이러스를 유발할 수 있는 식재료 중 하나로, 오염된 굴을 생으로 섭취하면 감염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의 자료를 참고해 노로바이러스를 예방관리하는 법을 알아보자.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에서 살아남는 끈질긴 바이러스다. 온도가 떨어질수록 활발하게 활동해 날이 추워질수록 발
건강·질병
김나리 기자
2023.11.0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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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기업 식신(대표 안병익)이 맛집 서비스 ‘식신’의 신규 회원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11월 한 달간 식신 서비스에 신규 가입한 후 첫 리뷰를 등록한 회원 전원에게 커피 교환권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아이폰15pro를 증정한다. 후기를 남긴 회원 중 선별을 통해 SIKSINER(식시너)로의 등급 상향도 추진한다. 식시너 등급의 회원이 작성한 리뷰는 최상단에 위치하게 되며, 리뷰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뉴스 생성 등을 통해 광고 수익이 배분될 예정이다.유저들이 남긴 맛집 리뷰와 평가는 매년 해당 맛
행사
김나리 기자
2023.11.0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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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속의 노폐물을 걸러주고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해주는 장기, 바로 콩팥이다. 콩팥은 우리 몸 속에서 필터 역할을 해주는 중요한 장기이다. 이러한 콩팥에 기능적, 구조적 이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질환을 '만성 신부전증' 혹은 '만성 콩팥병'이라고 한다. 알아채지 못 하고 방치하다 말기 신부전으로 진행되면 혈액투석, 복막투석, 신장이식 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설마 나는 아니겠지' 방심할 수 있으나 국내 만성 신부전증 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약 17만
카드뉴스
김나리 기자
2023.11.0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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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가 굵은 걸 보니 부러질 걱정은 없겠다."어릴 적 유난히 뼈가 두꺼워 '통뼈'라고 불리던 A씨는 주변의 부러움을 종종 사곤 했다. 이처럼 뼈가 두껍고 큰 것을 말하는 통뼈는 얇은 뼈에 비해 잘 부러지지 않거나 튼튼하다는 속설이 있다. 실제 매경헬스 구독자 25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통뼈는 얇은 뼈보다 더 튼튼할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 사실인지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해보았다.◆ 뼈 얇은 사람과 통뼈는 태어날 때부터 정해지나.설문 결과 응답자의 68.7%가 맞다고 응답했으며, 자문 결과 실제로 타고나는 것으
소비자시대
김나리 기자
2023.11.01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