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이 좋은 문화 만들고 가치있는 일 하는 병원" 비전
이재학 대표원장·김민성 병원장 비롯해 전문의 7명 6개과 진료

최첨단 디지털병원으로 신축, 이전한 허리나은병원 전경.
최첨단 디지털병원으로 신축, 이전한 허리나은병원 전경.

허리나은병원이 지하 3층, 지상 6층의 최첨단 디지털병원을 신축 완료하고 9일부터 새로운 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지난 2008년 9월 1일 개원한 허리나은병원은 '좋은 사람들이 좋은 문화를 만들고 가치 있는 일을 하는 병원'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척추 및 관절 질환에 중심을 두고 진료를 해왔는데 이번에 병원을 확장 이전 한 것이다.

현재 이재학 대표원장과 김민성 병원장을 중심으로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내과·가정의학과 6개과에 7명의 전문의가 진료를 하고 있다. 또한 특화된 △척추클리닉 △관절클리닉 △도수/재활크리닉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재학 대표원장과 김민성 병원장은 "정성어린 진료와 정확한 진단을 기반으로 섬세한 치료를 통해 많은 환자분들의 사랑을 받아 온 것에 보답하기 위해 병원을 확장 이전 하고, 장비와 인력을 보충했다"며 "의료진의 원활한 소통과 연구를 통해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가치를 실현하는 허리나은병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병문 의료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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