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100세 시대. 길어진 삶을 더 풍요롭게 보내고자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도 높다. 피부 안티에이징을 도울 화장품을 소개한다. 

■한국인 피부에 최적화된 안티에이징

뚜띠는 한국인 피부에 최적화된 안티에이징 앰플 '랩시오'를 선보였다. 
뚜띠는 한국인 피부에 최적화된 안티에이징 앰플 '랩시오'를 선보였다. 

90년대 쌍둥이가수로 인기를 모았던 뚜띠(노현정, 정현)가 안티에이징 앰플 '랩시오'를 선보인다. 제품은 29일 와디즈에 런칭할 계획이다. 

뚜띠는 2007년 은퇴하고 뷰티사업가로 변신, 씨엔스아이엔씨 대표를 맡고 있다. 그간 일본의 피부성형병원에 항산화 앰플을 수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랩시오를 개발했다. 한국인 피부에 최적화된 제품을 만들고자 개발에만 7년이 걸렸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노정현 씨엔스아이엔씨 대표는 "깊은 속주름부터 개선하는 진짜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피부 노화로 고민하는 30~50대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주름, 탄력, 보습 개선 한 번에 

매스티나의 '바쿠치올 라인'은 제품 하나만으로 주름과 탄력, 보습 효과를 볼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프롬바이오는 자사 화장품 브랜드 '매스티나'에서 안티에이징 제품을 선보였다. 주름과 탄력, 보습 효과를 가진 '바쿠치올 라인'이다. 앰플과 크림, 토너로 구성됐다. 

바쿠치올 라인에는 모두 순도 99%의 바쿠치올이 함유됐다. 바쿠치올은 최근 천연 주름개선물질로 주목받고 있다. 항산화 효능과 콜라겐 합성 능력이 우수하며, 주름 개선 효과도 크다. 

프롬바이오에 따르면 바쿠치올 라인은 저자극 테스트와 피부 누적 자극 테스트를 통과해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또 앰플은 논 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 모공막힘과 트러블 유발 가능성이 낮다.  

■168시간 숙성된 흑마늘이 듬뿍

라벨영의 '흑마늘 먹은 호랑이'는 영양이 풍부한 흑마늘과 병풍 추출물을 담았다.  
라벨영의 '흑마늘 먹은 호랑이'는 영양이 풍부한 흑마늘과 병풍 추출물을 담았다.  

라벨영의 '흑마늘 먹은 호랑이(쇼킹블랙타이거크림)'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국내산 흑마늘을 담았다. 168시간 숙성, 발효된 흑마늘로 피부에 영양을 풍부하게 부여한다. 또 진정에 효과적인 병풍 추출물도 66.66% 함유돼 예민한 피부를 즉각 진정시키고 탄력을 준다. 

유해성분이 배제돼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끈적임 없이 피부에 촉촉하게 흡수돼 메이크업 시작 전 사용해도 무리가 없다. 은은한 무화과나무향은 포근한 느낌을 준다. 

김화영 라벨영 대표는 "흑호랑이해인 2022년을 맞아 호랑이풀과 흑마늘 성분을 담은 제품을 선보였다"며 "핵심 성분이 고함량 함유돼 피부에 깊은 영양을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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