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제약이 활성형 엽산 건강기능식품 ‘이노바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노바폴'은 식약처에서 기능성 원료로 인정된 4세대 활성형 엽산 콰트레폴릭(Quatrefolic®)을 함유하고 있다. 가임기 여성, 임산부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다.

콰트레폴릭은 기존 엽산보다 높은 흡수율의 기능성 원료로 원개발사인 Gnosis 사에서는 특허 원료로 등록한 바 있다.

엽산은 태아 뇌 신경관의 정상적인 발달에 필요하며 습관성 유산이나 기형 발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임신 준비 기간부터 수유기까지 복용이 필요한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또한 엽산은 혈중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시켜 장·노년층의 심혈관 질환, 치매 및 알츠하이머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새한제약 관계자는 “이노바폴은 4세대 활성형 엽산인 콰트레폴릭을 함유한 유일한 단일 엽산제로, 첨가물과 젤라틴이 함유되지 않은 천연물 유래의 식물성 연질 캡슐 형태라는 점에서 산모의 건강을 한 번 더 생각하여 차별화한 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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