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한세희, 이하 ‘건협 서부’)는 강서구시설관리공단과 강서구올림픽체육센터 ‘기부하는 건강계단’ 후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서구올림픽체육센터에 설치된 ‘기부하는 건강계단’은 계단 이용자 한명 당 일정 기부금이 적립되고, 해당 기부금을 연말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하는 사업이다. 건협 서부는 적립되는 기부금의 일부를 후원하기로 했다.

계단을 이용하는 어렵지 않은 건강실천 행동이 사용자로 하여금 가치 있는 기부로 이어진다는 취지로 국민건강증진을 유도하고, 에스컬레이터 및 엘리베이터 사용을 줄여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건협 서부 한세희 본부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