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무료함을 달랠 수 있는 ‘홈카페’, ‘홈쿡’이 활성화되면서 와플 메이커 기기가 인기다. 특히 SNS에서 유행하는 와플로 ‘크로플’을 들 수 있다. 크로플은 크로와상 반죽을 와플메이커에 구운 것으로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과 크로와상 같은 바삭한 질감이 일품이다. 크로플 유행에 도전하고자 와플 메이커를 샀다면 이런 레시피에도 도전해보자.

◆ 오믈렛 와플
그릇에 계란을 풀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다음 햄, 체다치즈, 파슬리를 섞은 후 와플 메이커에 구워준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의 오믈렛을 만나볼 수 있다.

◆ 피자 와플
와플 안에 쫀득한 치즈와 피자 토핑 비주얼을 볼 수 있는 와플 피자는 디핑소스와 곁들여 즐길 수 있다. 먼저 와플 메이커에 피자 반죽을 편다. 그 위에 모짜렐라 치즈, 페퍼로니를 얹고 다른 피자 반죽을 다시 얹은 후 구우면 된다.

◆ 밥 와플
식은 밥 한공기에 채소, 계란, 참기름, 소금을 섞은 후 와플 기기에 노릇하게 구워주면 된다. 이 외에도 볶음밥, 먹다 남은 김밥 등 밥류를 계란과 섞어 와플 메이커에 구우면 특별한 한끼 식사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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