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부터 정산, 용품 구입까지 전담 컨시어지 통한 비대면 운영

(사진 = 엑스골프 제공)
(사진 = 엑스골프 제공)

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언택트'가 일상이 된 상황에서 기업 전용 '신(信)멤버스'의 비대면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신멤버스는 원스톱 기업 전용 골프 부킹 서비스이다. 전담 컨시어지를 통해 골프 부킹부터 정산, 용품 구입까지 전 과정을 무기명·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골프장에 내장해 직접 결제하는 일반적인 방식과 달리 골프장 이용료가 사전 정산 처리되며, 골프 용품 구입도 전담 컨시어지에서 주문 후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그린피뿐 아니라 카트피나 식음료, 프로샵에서 직접 구입한 용품 등 골프장 내 이용 서비스 전액을 예치금(2000만원형 · 4000만원형)에서 정산 후 차감해, 카드 없이 결제가 가능한게 특징이다.

XGOLF 조윤혁 상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 골프 수요가 국내로 옮겨오면서 골프 부킹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엑스골프의 신멤버스는 외연 확장보다는 프라이빗 서비스에 집중해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하는 성공적인 비즈니스 동반자로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멤버스는 무제한 4인 무기명 예약과 전국 350여 개 골프장(수도권 명문/인기 골프장 중심)의 주중 및 주말 골든타임 부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XGOLF 공식 홈페이지나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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