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이 선택한 성장기 어린이 종합비타민 '키즈텐'..."기초 영양 탄탄하게"
세계보건기구 "미량영양소 결핍, 아동 발달 저해 요인"… 균형 잡힌 섭취 중요
편식이나 인스턴트 식품 섭취가 늘어난 요즘 아이들에게 '영양 불균형'은 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다. 이러한 가운데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이 개발하고, 서장훈이 모델로 나선 '키즈텐 어린이 종합비타민 미네랄'이 성장기 필수 영양 밸런스를 맞추는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성장기 '골든타임', 왜 비타민과 미네랄인가?
성장기 어린이는 성인보다 단위 체중당 영양소 필요량이 훨씬 높다. 특히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과 같은 거대 영양소뿐만 아니라, 이를 에너지로 전환하고 신체 조직을 형성하는 비타민과 미네랄의 역할이 결정적이다.
전문가들은 단순한 열량 섭취보다 '미량영양소(Micronutrients)'의 충족 여부가 키 성장과 두뇌 발달을 좌우한다고 강조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한 상태를 '숨겨진 기아(Hidden Hunger)'라고 정의하며, 이는 아동의 신체적 성장 지연과 면역 기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실제 학술적 근거도 이를 뒷받침한다. '미국임상영양학회지(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게재된 메타분석 연구에 따르면, 성장기 아동에게 아연(Zinc)을 보충 섭취시켰을 때 대조군 대비 유의미한 키 성장이 관찰되었다. 아연은 세포 분열과 증식에 관여하는 필수 미네랄로, 결핍 시 성장 지연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
또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지' 등의 문헌에서는 비타민 D와 칼슘의 상호작용을 강조한다. 급격한 골격 형성이 이루어지는 시기에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칼슘 흡수율이 떨어져 뼈의 밀도와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키즈텐'은 이러한 성장기 특성을 고려해 '어린이 종합비타민 미네랄' 제품을 선보였다.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의 생명공학 제품 개발 기술력을 기반으로 탄생한 해당 제품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B군, 뼈 건강을 위한 비타민 D,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돕는 아연 등 성장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균형 있게 담았다.
특히 키즈텐의 전속 모델인 서장훈의 이미지가 제품의 신뢰도를 더하고 있다. 큰 키와 건강한 체격의 대명사인 서장훈이 추천한다는 점에서, 자녀의 성장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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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표준 안전성 확보… 10여 개 국 수출 쾌거
어린이가 섭취하는 제품인 만큼 안전성 확보에도 만전을 기했다. 키즈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획득한 제조 시설에서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쳐 생산된다.
이러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키즈텐은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현재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10여 개국에 수출되며 'K-키즈 헬스케어'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연세생활건강 키즈텐 관계자는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무엇보다 영양의 '기초'를 탄탄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연세대학교의 연구 노하우가 담긴 키즈텐을 통해 아이들이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