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시컷챌린지, 50일 간 156.9kg 감량…성공 핵심 열쇠 '지속가능한 식욕 조절'
자연유래성분 식욕억제 도움주는 '셀메드 넥시탑' 섭취 매일 새벽 6시 운동과 생활습관 관리
요요현상 없는 건강한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넥시컷 챌린지'가 90일 대장정의 반환점을 돌았다. 지난 8월 1일 도전을 시작한 24명의 참가자 중 20명이 50일간의 여정을 완주했다. 이들의 누적 감량 체중은 무려 156.9kg에 달한다.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지속가능한 건강을 만드는 도전의 중심에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식욕 조절을 돕는 '셀메드 넥시탑'이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수많은 다이어트가 실패로 돌아가는 가장 큰 이유는 식욕과 그로 인한 폭식, 그리고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요요현상 때문이다. '넥시컷 챌린지'는 이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참가자들의 개인적인 의지에만 기대지 않는다. 공식 후원사 셀메드가 6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자연 유래 영양제 '넥시탑'을 통해 근본적인 식욕 조절 메커니즘을 지원한다.
넥시탑은 '영양소 기반의 식욕억제 기술(Nutrient Enabled X-appetite Inhibition)'의 약자인 '넥시(NEXI)'라는 이름처럼 우리 몸의 자연스러운 포만감 신호에 관여한다. 매자나무열매, 여주, 녹차 등 쓴맛을 내는 식물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성분은 'GLP-1' 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한다. GLP-1은 음식을 섭취했을 때 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뇌에 포만감을 전달하고 위장 운동을 조절해 소화를 천천히 진행시킨다.
참가자들은 넥시탑 섭취를 통해 인위적이거나 강제적인 방식이 아닌 인체 본연의 시스템을 활용해 자연스럽게 식사량을 조절하고 불필요한 간식 섭취의 유혹을 이겨낼 힘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넥시컷 챌린지'가 추구하는 '요요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의 핵심 기전이다.
여기에 전문 트레이너 아놀드홍 등 9명 멘토의 운동지도와 생활습관 관리가 더해져 챌린지 성공의 세 가지 요소가 완성된다. 참가자들은 매일 새벽 6시 줌(ZOOM)을 통해 50분간 단체 운동을 한다. 매일의 식단과 운동량을 기록하며, 넥시탑을 통해 식욕을 안정적으로 관리한다.
이들의 변화는 단순히 체중이라는 숫자로만 판단하지 않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의 후원으로 챌린지 시작과 동시에 총 3번의 건강검진을 받는다. 내장지방, 콜레스테롤, 지방간 등 전반적인 건강수치를 추적하고 변화를 관찰한다. 50일차에 진행된 두 번째 건강검진 결과는 20인의 건강한 변화를 명확히 증명했다. 참가자 대부분은 총체적인 체중 감량은 물론, 내장지방, 콜레스테롤, 혈압 등 건강 지표에서 괄목할 만한 개선을 보였다. 이는 일시적인 수치 변화가 아닌, 건강한 생활 습관이 자리잡았다는 것을 증명한다.
장봉근 셀메드 대표(의학·약학박사)는 "주사제 등 일시적 효과에 의존하는 다이어트는 부작용 위험이 크고 결국 요요로 이어지기 쉽다"며 "넥시탑은 몸의 자연스러운 원리를 도와 식욕을 조절함으로써, 참가자들이 운동과 식단 관리의 효과를 온전히 누리고 건강한 습관을 평생 유지하도록 돕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은 40일 동안 20명의 도전자들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속에서 어떤 건강한 기적을 보여줄지 최종 결과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