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바이오코스메틱의 안티에이징 브랜드 매스티나는 고농축 미백∙기미 관리 화장품 ‘매스틱 6 아워스 앰플’을 출시했다고 4일 전했다.

해당 제품은 프롬바이오코스메틱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화이트 매스틱 콤플렉스 조성물’을 63만ppm을 함유했다.  프롬바이오코스메틱 관계자는 해당 제품 1회 사용만으로 6시간 만에 기미 개선 효과를 보였고, 240시간 동안 항산화 활성 지속의 효과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인체적용 시험에서는 1회 사용량 2ml를 사용했고, 1회 사용 6시간 후를 비교했다. 프롬바이오코스메틱 측은 눈에 띄는 피부표면 겉 기미 크기, 육안으로 보이는 검고 진한 색소침착 면적, 피부 맑기 등 총 6가지 항목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화이트 매스틱 콤플렉스 조성물은 세계 3대 천연 항생 물질인 ‘매스틱’을 활용해 연구 개발한 물질이다. 프롬바이오코스메틱의 모회사인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프롬바이오가 특허 등록한 수용성 매스틱 검과 발효 매스틱, 매스틱 원물 등을 복합 구성했다.

프롬바이오코스메틱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피부 톤 개선, 피부 보습 및 탄력 유지, 자극 진정 효과까지 갖춰 토탈 안티에이징 및 토닝 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프롬바이오코스메틱은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프롬바이오의 자회사로 화장품 사업 분야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프롬바이오 화장품 사업부에서 올해 사업자를 분리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