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 얼마전까진 중장년층을 위한 스포츠라고 인식됐다. 그런데 최근 몇년사이 코로나19를 겪으면서 MZ세대에 크게 유행하며 대중화에 한층 다가섰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골프 인구는 사상 처음 500만 명을 넘어섰고, 그중 2030 세대는 약 115만 명으로 20%를 초과했다. 올 여름 첫 라운드를 시작하는 영골퍼들을 위한 필드 필수템을 소개한다.

▲ 장시간 라운드에 수분 섭취는 필수

사진 = 코멕스산업 제공. 빅 트라이탄 물병
사진 = 코멕스산업 제공. 빅 트라이탄 물병

장시간 진행되는 필드 라운드에서 적절한 수분 보충이 필수다. '코멕스 빅 트라이탄 물병'은 일일 권장 섭취량의 물을 한 번에 담아 마실 수 있는 대용량 물병이다. 큼직한 손잡이가 있어 이동에 편리하며, 트라이탄 소재로 환경 호르몬 의심 물질인 비스페놀-A(BPA)가 검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20℃ ~ 106℃의 내냉·내열온도를 갖춰 아이스 음료부터 따뜻한 음료까지 모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 거리측정기로 좀 더 쉽게 라운드를 즐기자

사진 = 카카오프렌즈 제공. 캐디톡 골프거리측정기
사진 = 카카오프렌즈 제공. 캐디톡 골프거리측정기

스포츠는 템빨,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거리측정기를 사용하면 필드에서 골프를 치는 멋을 더할 수 있다. 캐디톡 미니미 카카오프렌즈 골프 에디션은 캐디톡 골프거리측정기 대표 모델 '미니미'에 카카오프렌즈 골프 캐릭터 중 초소형, 초경량의 미니미 컨셉트과 가장 어울리는 ‘라이언’과 ‘어피치’가 그려진 에디션이다. D(Horizon Detect) 가로 레이저 기술을 적용해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며, 리모컨 기능을 통해 손 떨림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스마트 워치로 내 골프 실력도 꼼꼼히 분석하기

사진 = 삼성전자 제공. 갤럭시 워치 4 골프 에디션
사진 = 삼성전자 제공. 갤럭시 워치 4 골프 에디션

스크린으로 골프를 접한 MZ 골퍼들 중 필드 라운드가 처음이라면 손목 위의 캐디 스마트워치가 도움이 된다.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4 골프 에디션'은 '스마트 캐디'(SMART CADDIE)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고저차와 그린 높낮이 정보(국내 골프 코스 대상)를 반영한 섬세한 거리 측정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실측과 위성지도, 항공사진 기반의 전 세계 4만여 개의 골프 코스 데이터, 그린 거리와 샷 이력 확인 등을 통한 코스 공략 가이드, 홀 정보 자동 인식 기능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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