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라벨라 주상복합건물이 준공과 등기를 마쳤다. 매경헬스타운 병원들도 인테리어공사에 본격 돌입했다. 내과와 검진센터는 7월 말, 정형외과는 8월 중순 개원해 정상 진료를 시작한다. 

SJ라벨라 매경헬스타운은 건강의료 전문 미디어 매경헬스의 오랜 전문 지식과 매일경제의 경제 및 부동산 정보를 결합해 탄생된 첫 번째 메디컬타운이다. 환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입점 병·의원에 부동산, 법률, 금융, 세무 관련 정보는 물론 각종 의료 정보를 제공한다.

SJ라벨라 빌딩은 목동의 노른자위 상권에 위치해 있다. 교육시설, 스포츠센터, 학원, 마켓 등이 입점 완료된 상태로, 현재는 오피스텔 분양이 한창이다. 오피스텔은 14~20층에 있으며 27형, 28평, 37평으로 구성됐다. 층별 3호실로 나뉘어 있고 14층에는 테라스가 있다.

SJ라벨라 분양대행사 GNK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대출이 분양가의 70%까지 가능하고 DSR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 "며 "오피스텔이라 취득세 중과대상도 아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