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 산업 발전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이 미래 산업으로 꼽히면서 일상생활 곳곳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AI가 인간의 IQ와 EQ를 추월한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시대가 된 것이다. 

'디지털 지능' 저자인 박유현 박사는 앞으로 다가올 AI 시대에 인간에게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고 학교와 기업, 그리고 국가는 어떤 역할을 할지 미래 세대를 위한 해답을 제시하는 <DQ 디지털 지능> 책을 출간했다. 

저자는 디지털 지능(DQ)를 최초로 만든 디지털 교육‧윤리 전문가자이자 DQ 연구소 대표이다.

2010년부터 아이들을 디지털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디지털 역량을 교육하는 사회적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책에서는 미래 세대에 필요한 DQ 역량부터 디지털 교육 및 디지털 윤리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DQ가 이 시대에 왜 중요하며 어떻게 강화할 수 있는지 밝히고, 개인은 물론 정부 기업 학교 및 단체에 디지털 역량과 디지털 윤리라는 화두를 제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