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여름은 유독 비가 많이 온다고 한다. 하지만 비가 내리는 장마철이라도 맛집 탐방은 멈출 수 없다. 천막이 있는 야외 테이블은 비가 오는 날에 오히려 더욱 분위기가 좋다. 야외 감성 맛집에서 비 소리를 들으며 맛있는 요리를 즐겨보자.이번 주 식신에서는 장마시즌에 추천할만한 야외 맛집 다섯 곳을 소개한다. 식신은 누적 다운로드 400만을 넘은 국민맛집 어플 '식신'과 식대 관리 서비스 '식신E식권'의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제 방문자가 평가한 맛과 만족도, 대중 인기도 및 방문자 후기, 좋아요, 즐겨찾기 등의 객관적 요소를 정량적으로
헬스키친
이상민 기자
2023.07.14 08:52
-
과식, 식체, 식중독, 장염 등의 비교적 가벼운 질환부터 위궤양, 담관염, 복부 대동막 파열까지. 복부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은 매우 다양하다. 따라서 일반인은 복통이 나타났을 때 원인을 명확하게 알아두기는 힘들다.하지만 복통을 유발하는 질환 중 생명까지 위협하는 치명적인 질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부위별 복통의 원인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오른쪽 윗배 통증은 '담석 관련 질환 의심'오른쪽 윗배 부근에서 통증이 느껴진다면 담석, 담낭염 등의 담낭 질환일 수 있다. 담석과 연관된 통증은 나아졌다가 심해졌다가 하는 양상을 보이는 것이
카드뉴스
김나리 기자
2023.07.13 10:04
-
연이은 빗줄기로 더위가 한 풀 꺾였으나 습한 날씨에 더욱 지치는 듯하다. 이처럼 장마 속 찾아온 초복에는 몸보신을 위해 다양한 음식을 먹는다. 초복을 맞이해 복날의 유래와 대표 음식인 삼계탕의 유래를 알아보자.초복·중복·말복은 10일 간격으로 찾아오는데, 1년 중 가장 더운 기간으로 이를 삼복이라 한다. 삼복의 유래는 중국 진·한나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동국세시기에는 '사기에 이르기를 진덕공 2년에 처음으로 삼복 제사를 지냈는데 성 사대문 안에서는 개를 잡아 충재를 방지하였다'는 내용이 나와있기도 하다.우리나라에서는 복날에 삼계탕을
카드뉴스
김나리 기자
2023.07.11 08:30
-
옥수수는 호불호가 거의 없는 음식이다. 여름과 가을이 제철인 옥수수는 대게 간식으로 먹거나 건조시켜 가루를 활용하거나 알맹이를 그대로 사용해 여러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옥수수는 손으로 알맹이를 떼어서 먹기도 하지만 대부분 입으로 먹는다. 그 모양이 하모니카 연주하는 것과 비슷한데 이와 관련된 동요도 있을 정도다.옥수수도 품종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초당옥수수와 찰옥수수다. 초당옥수수는 달고 구수하다. 알갱이를 터뜨리면 물이 튀어나온다. 때문에 색다른 옥수수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여름철에 다이어트
헬스키친
이상민 기자
2023.07.10 14:04
-
싱싱한 회를 썰어 새콤달콤 육수에 비벼먹는 '물회'. 여름 무더위를 싹 잊게 해주는 별미다. 각종 회와 해물에 영양도 풍부해 몸보신에도 좋다. 오늘은 식신이 서울 물회 맛집을 소개한다. 식신은 누적 다운로드 400만을 넘은 국민맛집 어플 '식신'과 식대 관리 서비스 '식신E식권'의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제 방문자가 평가한 맛과 만족도, 대중 인기도 및 방문자 후기, 좋아요, 즐겨찾기 등의 객관적 요소를 정량적으로 평가하여 소비자 자문위원의 검수를 통해 맛집을 선정하고 있다.1. 살얼음 육수가 뼛속까지 시원한, 은평구 '횟집울릉도'[맛
헬스키친
김보람 기자
2023.07.07 14:15
-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선크림. 선크림 바르기는 피부암 예방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다. 그런데 선크림을 고르다보면 문득 의문이 생긴다. 유기자차와 무기자차, SPF와 PA는 무엇을 뜻하는 걸까.◆ SPF와 PA, 무엇을 뜻하나자외선은 A,B,C로 나눌 수 있다. SPF(Sun Protection Factor)는 주름과 노화를 유발하는 자외선 B를 막아주는 지수로, 뒤에 붙은 숫자는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시간을 뜻한다. 예를 들어 SPF 1은 자외선을 15분 차단해주며, SPF10은 자외선을 150분 차단해준다.PA(Protec
카드뉴스
김나리 기자
2023.07.06 08:00
-
"무릎이 아픈 걸 보니 오늘 비가 오려나보다"어릴 적 할머니가 무릎이 아프다고 하신 뒤에는 신기하게도 비가 내렸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비오기 전 무릎이나 손목 등 관절 통증을 호소한다. 비가 오는 날 관절이 유독 아픈 이유는 무엇일까.◆ 비 오는 날의 기압과 습도 변화가 통증 유발…사실은 근거 없다첫 번째 원인은 기압 변화이다. 맑은 날에는 대기의 압력과 관절 내부의 압력이 서로 평형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습도가 높아지고 기압이 낮은 장마철이나 비가 오는 날에는 대기의 압력이 낮아지며 관절 내부의 압력이 올라가게 된다. 이 때
카드뉴스
김나리 기자
2023.07.04 08:00
-
희귀 품종 복숭아의 등장에 '복켓팅(복숭아+티켓팅)'이 치열하다. 복켓팅이란 복숭아 구매가 인기 가수의 공연을 티켓팅(예매)하는 것 만큼 어렵다는 뜻. 이 복켓팅의 주인공은 바로 '신비복숭아'다. 6월 말부터 7월 초에만 생산돼 물량이 적다. 킴스오아시스 등 유통업계는 신비복숭아를 확보해 예약 판매 등에 나서고 있다. 신비복숭아는 천도복숭아의 한 종류다. 전체 천도복숭아 생산량의 1%에 그친다. 겉 모습은 천도복숭아인데, 반을 갈라보면 속살은 백도복숭아처럼 하얗다. 그래서 '신비'라는 이름이 붙었다. 신비복숭아는 천도복숭아보다 달고
헬스키친
김보람 기자
2023.07.03 14:47
-
옥수수 가루로 반죽을 해 구워낸 또르띠야 위에 다양한 식재료를 올려 소스를 곁들여 먹는 타코.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출출할 때 간단한 간식으로도, 맥주나 데킬라와 함께 하는 안주로도 손색이 없는 요리계의 팔방미인이다.타코의 고향 멕시코에서는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스트릿 푸드로 가격이 저렴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요리이면서 한국인에게도 잘 맞는다. 음식 궁합을 많이 따지는 한국인에게 탄수화물인 또르띠야, 단백질과 지방이 있는 고기, 그리고 여러가지의 채소를 넣은 타코는 그야말로 ‘좋은 음식’에 속하지 않을까.오늘은 식신이 추천하는
헬스키친
서정윤 기자
2023.06.30 10:47
-
잠은 보약이다. '푹 자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도 한다. 그만큼 숙면은 우리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자면서 나도 모르게 말을 하거나 몸을 움직이는 경우가 있다. 바로 잠꼬대를 할 때 그렇다.잠꼬대는 작게 웅얼거리는 것부터 시작해 큰 소리로 말을 하거나 대화를 하는 경우, 욕을 하거나 주먹질·발길질을 하는 경우도 있다. 심하면 자리에서 이탈해 움직이기도 한다.우리 무의식이 잠꼬대로 나온다고 생각하는데, 그렇다면 잠꼬대를 하는 사람은 숙면을 취하지 못 하는 것일까? 매경헬스가 전문가 자문을 구해보았다.◆ 이런 잠꼬대는
카드뉴스
김나리 기자
2023.06.26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