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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임플란트 합병증, 어떻게 낮출까?
기사 입력 : 2020.01.10 19:57 | 수정 : 2020.01.13 14:38

임창준 이엔이치과 원장
자연 치아에 버금가는 사용력과 유지력을 자랑하는 임플란트는 치료 방식에 따라 사용 수명도 큰 차이가 있다. 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부작용 발생 위험 또한 천차만별이다.

임플란트 수술 전후 합병증으로는 서서히 임플란트 주위염이 진행될 수 있고 몇 년 이상 사용하다 보면 임플란트 파절, 시술 부위 잇몸뼈의 골 소실 등 다양하다. 건강 상태가 좋지 않거나 환자의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환자 개개인의 상태를 충분히 고려한 맟춤 임플란트를 시술해야 이러한 합병증들을 줄일 수 있다.

맞춤 임플란트는 치료에 사용되는 보철물의 소재부터 치료 과정과 방식 등 임플란트의 기능과 수명을 결정하는 각종 요인들을 환자의 건강 상태에 맞추어 세부적으로 설정한다.

이 때 실제로 식립을 담당하는 것은 물론 임플란트를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되기까지 회복기간을 포함한 치료의 전반적인 기간을 정하는 결정은 의료진의 판단이 절대적으로 작용한다.

임플란트 치료 환자 10명 중 2~3명은 보철물의 탈락이나 파손, 신경 손상, 염증 등의 부작용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맞춤 임플란트 치료를 위해 의료진을 선택할 때에는 다수의 고난도 치료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숙련된 의료진인지, 치료 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부작용 문제를 책임지고 관리하는 시스템이 마련된 병원인지 꼼꼼하게 따져볼 것을 권한다.

[임창준 이엔이치과 원장 /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서정윤 기자 [ sjy1318s@mkhealth.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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