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 바이오

화이자제약, 유전자치료 선도기업 비전 발표
┖ 다양한 질환 대상 임상·연구 진행중
기사 입력 : 2019.11.06 12:52 | 수정 : 2019.11.06 13:18


화이자제약이 향후 유전자치료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비전을 밝혔다.

화이자 희귀질환사업부 코레이 콕살 대표와, 희귀질환사업부 의학부 브라이언 샤피로 대표는 5일 서울 명동 한국화이자제약에서 진행된 미디어 초청행사에서 이같이 전했다.

화이자는 ‘환자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을 기업 목표로 혁신적인 의약품 개발 및 환자의 치료접근성 향상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 특히 희귀질환사업부는 ‘모든 환자가 중요하다’는 핵심가치 아래 환자 중심의 혁신을 유전자 치료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연구 개발을 진행해 왔다.

먼저 콕살 대표는 "화이자 제약이 보유한 수십년간의 희귀질환 데이터와 자원을 활용, 당국과 보건의료시스템과 파트너십을 맺어 환자들이 첨단 치료에 더 빨리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발표연자인 브라이언 샤피로 대표는 “그 동안 다양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혁신적 치료가 전 세계 환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게 노력해왔다."며 "유전자 치료 분야의 선도적 기업이 되길 희망하여 R&D, 제조에 투자,희귀 유전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삶을 바꾸는 것이 비전."고 밝혔다.

화이자는 유전자치료제 전문기업 스파크 테라퓨틱스, 상가모 테라퓨틱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뱀부 테라퓨틱스를 인수, 혁신적 유전자치료제의 포트폴리오, 벡터 디자인 및 생산 기술을 확보해 안정적 파이프 라인을 구축해왔다.

샤피로 대표는 “화이자는 혈우병 A, 혈우병 B, 뒤셴근이영양증(DMD) 등 단일 유전자 변경으로 인한 질병의 치료법 개발에 주목하고 있으며 관련 임상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동시에 윌슨병과 같은 내분비/대사 장애의 잠재적 치료법과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Friedreich’s Ataxia), 드라베 증후군(Dravet Syndrome) 및 근위축성측색경화증(ALS)과 같은 신경계 장애에 대한 치료 잠재성을 확인하는 전임상 연구도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화이자 희귀질환사업부 의학부 신지수 이사는 한 편의 교양수업과 같이 유전자 치료의 핵심 원리, 방식, 극복해야 할 과제를 설명했다.

신 이사는 "환자의 체내에 치료 유전자 운반체(Vector) 투여 뒤에도 면역반응을 극복하고 치료반응이 계속 유지될 수 있는 방향으로 연구 중이며, 의도했던 효과만 나타나는 유전자 치료제를 목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양해원 기자 [ moonbeamsea@mkhealth.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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