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 매일건강예보

쌀쌀해진 날씨, 탈모 예방 주의보
기사 입력 : 2019.10.10 15:52 | 수정 : 2019.10.10 15:52


◆2019년 10월 11일 매일건강예보
아침 최저 영상 14도 낮 최고 26도 맑음
아침과 낮 최고 기온이 어제보다 높지만 일교차는 여전히 커 옷차림에 신경 써야 한다. 낮기온은 평년 수준으로 따뜻한 날씨를 보이고 전국이 맑겠다.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으로 예측된다.

◆오늘의 건강 꿀팁
'탈모의 계절'이라고도 불리는 가을. 탈모는 유전적인 원인도 있지만 환경에 의한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계절과 같은 환경에 의해서도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게 되는데 일교차가 큰 가을이 바로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일교차가 커지면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고 이로 인해 각질이 발생하면서 탈모가 생길 수 있다.

탈모 예방에 좋은 방법을 알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것이 탈모 예방의 첫걸음이다. 탈모 예방에 가장 중요한 것은 두피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다. 두피에 노폐물이 쌓이면 염증이 발생하고 이는 탈모의 요인이 된다. 머리를 감을 때에는 너무 뜨겁거나 너무 차가운 물은 피하고 미지근한 물로 감는다. 샴푸 등 물질이 남지 않게 꼼꼼하게 헹궈주고, 머리를 말릴 때에는 두피부터 말리고 젖어있는 상태로 오래두지 않아야 한다.

과도한 스트레스도 탈모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20~30대 젊은 층에서도 탈모가 많이 발생하는 것은 바쁜 일상과 과도한 스트레스가 큰 부분을 차지한다.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면이 필요하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다. 식욕이 왕성해지고 선선해진 날씨에 잦은 모임과 술자리 등으로 기름진 음식과 술을 자주 마시게 된다. 기름진 음식, 인스턴드 등 식습관도 탈모를 유발할 수 있어 줄이는 것이 좋다. 술과 담배 또한 탈모를 악화시키는 주범이기 때문에 삼가도록 한다.
서정윤 기자 [ sjy1318s@mkhealth.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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