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오늘 한끼] 먹으면 쾌변에 도움 되는 3가지 ‘천연 변비약’
기사 입력 : 2019.04.30 13:33 | 수정 : 2019.04.30 13:33


변비는 활동량과 수분 섭취량이 적은 경우 대장 안에서 음식물이 제대로 움직이지 못해 발생한다. 변비가 심해지면 장이 늘어나거나 막히는 등 합병증이 생길 수 있고, 변을 무리하게 보려고 힘을 주다 보면 항문에 출혈이 발생할 수도 있다.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셔 장 운동을 촉진해야 하며, 매일 30분씩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과일, 채소, 견과류와 같이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 섭취도 예방에 효과가 있다. 말 못할 고통, 변비 탈출에 도움 되는 음식을 알아본다.

◆ 바나나
바나나의 노란 껍질과 흰 과육 사이에 변비를 완화하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과 프락토올리고당이 풍부하다. 다만 덜 익은 바나나 혹은 껍질에 연둣빛이 남은 바나나는 오히려 변비를 심하게 만들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 다시마
우리 몸에 여러모로 좋은 해조류. 그중에서도 다시마의 끈적끈적한 알긴산 성분은 장 운동 촉진 효과가 있다. 또 체내 수분을 유지해 변이 단단해지는 걸 막아줘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된다.

◆ 사과
변비에 걸렸다면 껍질을 벗기지 않은 사과를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사과 껍질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사과 껍질의 셀룰로오스 성분은 장 활동을 촉진시켜 배변을 도와 변비 예방에 탁월하다. 게다가 껍질까지 섭취하면 과육만 섭취할 때보다 2배 이상의 펙틴을 섭취할 수 있어 장내 유익균 증가에 효과적이다.
최아정 기자 [ ajung@mkhealth.co.kr ]
[ⓒ 매경헬스 & mkhealth.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신 칼럼

더보기...

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