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직장인 번아웃 증후군 탈출법
기사 입력 : 2020.02.20 09:49 | 수정 : 2020.02.20 12:56


아침에 눈을 뜨면 가슴이 답답하고 한숨이 나온다? 퇴근하고 나면 온몸에 힘이 빠지고 녹초가 된다? 별것 아닌 일에도 짜증이 나고 화가 난다? 이 같은 증상들과 함께 육체적인 무기력함을 지속적으로 느낀다면 번아웃 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문득문득 찾아오는 무기력함에 시달리는 직장인들. 다 그만두고 훌쩍 떠나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겠지만 현실과 이상의 차이가 늘 발목을 붙잡는다. 열심히 일한 당신 무작정 떠나기 전에 무기력함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부터 시도해보자.

◆쉬면서 일하기
일은 되도록 업무시간 내에 해결하고 퇴근 후에는 집으로 일을 가져가지 않도록 한다. 업무시간에는 수시로 심호흡을 하고 틈틈이 휴식을 취해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해준다. 무언가에 쫓기듯이 급하게 먹는 버릇은 좋지 않다. 천천히 맛과 향을 음미하며 먹고, 식사 후 산책을 하면 훨씬 기분 전환이 된다.

◆수다 떨며 스트레스 풀기
마음 맞는 직장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감정을 환기시켜보자. 같은 공간에서 일하는 만큼 어려움을 누구보다 공감해줄 수 있고 때로는 해결책을 제시해줄 수도 있다. 업무시간 외에는 일과 관계 없는 친구를 만나 수다를 떨면서 스트레스를 날려보내는 것도 좋다.

◆취미생활 만들기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는 갖고 산다. 다만 스트레스를 잘 제어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만의 해소법을 갖고 있다. 그중 하나가 취미생활을 갖는 것이다. 과하지 않은 범위 내에서 쇼핑, 맛집탐방, 운동, 영화보기 등을 즐기면서 심신을 재충전하는 방법을 적극 추천한다.
최서영 기자 [ chsy1103@mkhealth.co.kr ]
[ⓒ 매경헬스 & mkhealth.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기획 리포트


최신 칼럼

더보기...

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