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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밤, 손으로 바르시나요?
기사 입력 : 2020.02.05 18:18 | 수정 : 2020.02.0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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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중의 립밤 제품들은 크게 스틱형, 튜브형, 단지형으로 나뉘는데 선호도는 사람마다 다르다. 이중 ‘단지형’은 스틱형·튜브형과 달리 손가락을 사용해 바른다는 차이점이 있다. 입술 주름은 세로로 나 있기 때문에 손으로 바르면 밀착력이 높아져 주름 사이사이까지 바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런데 과연 ‘손’은 안전할까?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 연구진은 미국립과학원회보(PNAS)에서 사람의 손바닥 하나에 평균 150여 종류의 세균이 산다고 보고한 바 있다. 립밤은 체액과 직접적으로 맞닿을 뿐 아니라 립스틱에 비해 향과 색소를 덜 첨가해 세균 번식이 쉬운데 손가락이 기폭제 역할을 할 수 있다. 입술에 발진이 생기거나 헤르페스 감염증을 자주 겪는다면 립밤의 위생 상태를 점검해보자. ◆립밤 안전하게 쓰려면? ① 입술이나 손가락이 닿은 부분은 휴지로 한 번 닦아서 보관 ② 다른 사람과 공유하지 않기 (화장품 매장 샘플 사용도 비추천) ③ 최대 6개월까지만 사용 권장 ④ 서랍 속에 뒹굴거나 계절이 지난 제품은 미련 없이 버리기 가급적 손을 입술에 대지 않는 스틱 또는 튜브형 립밤을 쓰는 것을 추천하고, 단지형 립밤을 계속 쓸 경우 반드시 손을 씻고 바르거나 면봉, 브러시, 스패출러 같은 도구를 사용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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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영 기자 [ chsy1103@mkhealth.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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