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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 '원마일웨어' 유행과 어울리는 '꾸안꾸 스타일' 신발
기사 입력 : 2020.07.08 14:44 | 수정 : 2020.07.08 14:44

본격 무더위를 맞아 여름 슈즈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집 근처 1마일 반경 내에서 입을 수 있는 ‘원마일웨어’가 인기다. 시원하면서도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는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스타일의 신발을 살펴보자.

스포티한 무드 가미한 샌들로 여름 스타일링 완성!
ABC마트, 올 여름 꾸안꾸 스타일의 정석 ‘스포츠 샌들’ 인기


실제로 ABC마트에서 최근 한 달간(5월) 샌들 판매량을 살펴본 결과, ‘뉴발란스 엔클레이 샌들’, ‘크록스 크록밴드’, ‘나이키 캐년 샌들’과 같이 투박하면서도 스포티한 무드를 가미한 샌들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스포츠 샌들’은 실용성과 더불어 볼드한 스트랩과 두툼한 밑창으로 트렌디한 느낌을 선사해 매년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특히 최근에는 발목까지 올라오는 컬러풀한 양말과 함께 매치해 스타일링 하는 셀럽 및 패션피플이 많아지면서 더욱 관심받고 있다.

> 실용성과 스타일 두 마리 토끼 잡은 크록스

여름 샌들의 대명사 ‘크록스’ 또한 반응이 뜨겁다. 편안한 쿠션감은 물론 시그니처 중창 밴드가 스포티한 느낌을 선사하는 크록밴드는 데일리룩 및 휴가철 바캉스룩에서도 멋스럽게 활용 가능하다. 자신만의 개성있는 스타일을 원한다면 제품 상단에 다양한 지비츠를 꽂아 나만의 슈즈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높은 굽으로 키 높이 효과를 선사하는 ‘플랫폼 샌들’은 여성에게 인기가 좋다. 가볍고 푹신한 쿠셔닝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여성미를 강조하면서도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하는 ‘웨지힐 샌들’과 캐주얼한 스타일의 ‘스트랩 샌들’도 찾는 이가 많다. 더운 여름철 편안하면서도 시원하게 신을 수 있는 쪼리 스타일의 ‘텅’ 제품도 강세이다.

호킨스 멜로우 시리즈

> 호킨스, '멜로우 시리즈' 스포티한 디자인+편안한 착화감

호킨스의 ‘멜로우 시리즈’는 올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디자인으로 여름에 신기 좋은 샌들과 슬라이드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멜로우 샌들’은 남녀 공용 제품으로 썸머룩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스포티한 디자인은 물론 부드럽고 뛰어난 쿠셔닝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갖춘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멜로우 시리즈는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벨크로를 장착해 발을 안정감 있게 잡아줘 오랜 시간 신어도 발의 피로감이 적은 게 특징이다. 가볍고 쿠셔닝이 우수한 풋베드 밑창을 사용해 맨발로 신발을 신는 경우가 많은 여름에도 발에 무리 없이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또한 스트랩과 아웃솔의 컬러를 다르게 적용하고 심플한 로고 디테일을 더해 다양한 스타일과 함께 연출하기 좋다. 여름철 청바지, 반바지 같은 캐주얼 룩은 물론 원피스와 슬랙스처럼 클래식한 룩에도 양말과 함께 매치하기 안성맞춤이다.

‘멜로우 샌들’은 남녀 공용 제품인 블랙/화이트와 남성용 네이비/차콜, 여성용 베이지/오렌지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멜로우 슬라이드’ 역시 남녀 공용의 올블랙 컬러와 남성용 카키/베이지, 여성용 베이지/화이트로 총 3가지의 베이직 컬러로 선보였다.


리복, 편안함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춘 이지웨어 제품
무빙 에어 테크놀로지 적용으로 발의 피로도 줄여…총 4가지 컬러 구성
리복 DMX 라이트 슬립온


> 리복, 폭신폭신 편안한 ‘DMX 라이트 슬립온’ 출시

글로벌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복이 이번에 출시한 ‘DMX 라이트 슬립온’은 편안함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춘 이지웨어다. DMX 라이트 소재의 아웃솔이 폭신폭신한 쿠셔닝과 가벼운 착화감을 제공한다.

깔창 뒷부분에는 무빙 에어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걸을 때 발의 피로도를 줄여주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깔창 윗부분은 부드러운 돌기 모양으로 발바닥에 마사지 효과를 준다. 슬립온 상단부의 유연한 소재가 발을 편안하게 잡아줘 장시간 걸어도 불편하지 않고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블랙, 네이비, 핑크, 그레이 4가지로 출시했다.

리복 마케팅팀 관계자는 “슬립온의 경우 가볍지만 착화감이 아쉬운 제품들이 많은데 DMX 라이트 슬립온은 리복의 쿠셔닝 테크놀로지를 접목하여 편안한 탄성까지 겸비한 스마트한 제품”며 “디자인도 심플하고 깔끔해 여름철 어느 룩에나 매치하기 좋은 데일리 슈즈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반스 클래식 슬립온 뮬’

> ‘반스 클래식 슬립온 뮬(Mule)’, 스니커즈 신발 뒤축을 잘라낸 스타일

클래식한 스니커즈에 신발 뒤축을 잘라낸 뮬(Mule) 역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올 시즌 많은 슈즈 브랜드에서 뮬 스니커즈를 앞다투어 선보인 만큼 소비자의 반응이 뜨겁다.

뮬 스니커즈는 다른 신발에 비해 가볍고 슬리퍼처럼 편하게 신을 수 있어 손이 자주 가는 아이템으로 꼽힌다.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한) 패션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는 플랫폼 스니커즈가 인기다. 플랫폼 스니커즈는 높은 굽으로 자연스러운 키높이 효과를 선사해 전체적인 스타일을 살려준다.

‘반스 클래식 슬립온 뮬’은 심플한 컬러와 독특한 패턴이 특징이다. 양옆이 모두 밴드 처리가 되어있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신발 전문 유통 ABC마트 관계자는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에는 시원하면서도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스포티한 디자인의 여름 슈즈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편하고 가벼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신을 수 있는 여름 슈즈가 다양하게 나와 당분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백상 기자 [ 104o@mkhealth.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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