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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먹으면 '金', 3가지 사과 요리
기사 입력 : 2020.03.25 10:34 | 수정 : 2020.03.25 13:55

아침에 먹는 사과가 ‘금(金)’이라는 말이 있다. 사과는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 예방에 좋고 비타민C와 유기산이 많아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사과는 껍질째 먹는 것이 좋은데 껍질 속 ‘펙틴’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장 내 유익균의 번식을 도와주어 장 건강을 향상시키며 붉은색 껍질에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은 대장에 머무는 동안 장 내 항암물질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한다.

반대로 사과를 밤에 섭취하면 밤에 장 운동이 활발해져 숙면을 방해하고 위장에 부담을 주게 된다. 과당이 70%씩이나 함유돼 있어 저녁에 섭취하면 체지방으로 바뀔 수 있다.

사과를 이용한 음식의 장점은 사과가 그대로 씹혀 식감이 좋고 사과의 신맛 성분인 유기산이 위액 분비를 왕성하게 해 식후에도 속이 편하다는 점이다. 아침 식사로 부담 없는 사과 활용 레시피 3가지를 소개한다.

◇ 사과 오픈 샌드위치

<재료>
곡물 빵 혹은 바게트, 사과 1개, 루꼴라, 리코타 치즈, 마요네즈, 슬라이스 햄

<만드는 법>
① 곡물 빵을 도톰하게 어슷 썰어준 후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구워준다.
② 껍질째 씻은 사과는 얇게 슬라이스 해준다.
③ 슬라이스 햄은 살짝 구워준다.
④ 빵에 마요네즈 1작은 술, 리코타 치즈 1/2큰 술, 루꼴라 1장, 사과, 햄 순으로 올린다.

◇ 사과 카레

<재료>
카레 가루 4큰 술, 물 2컵, 양파 1/2개, 사과 1/2개, 감자 3개, 당근 1/4개, 올리브유 3큰 술, 다진 마늘 3큰 술, 소금 1큰 술, 후추, 카레

<만드는 법>
① 사과, 감자, 당근, 양파를 깍둑 썰어준다.
② 달군 팬에 올리브유 3큰 술을 붓고 양파, 감자, 당근을 볶아준다.
③ 양파가 어느 정도 익었다면 물을 자박하게 붓고 한소끔 끓여준다.
④ 카레가루 5큰 술을 넣고 2분 간 더 끓여준다.
⑤ 사과를 넣고 마지막으로 후추와 소금으로 간을 하여 끓여주면 완성.

◇ 과일 사라다

<재료>
오이 1/2개, 사과 1개, 단감 1개, 건포도 한줌, 양배추 1/5통, 마요네즈 4큰 술, 설탕 1/2큰 술

<만드는 법>
① 감 1/2개, 오이 1/2개, 사과 1개, 단감 1개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양배추 1/5통은 채썰어 준다.
② 먹기 좋게 썬 과일과 건포도 한줌을 볼에 담는다.
③ 마요네즈 4큰 술, 설탕 1/2큰 술을 넣고 버무리면 끝.
최아정 기자 [ ajung@mkhealth.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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