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푸드

수능 당일 추천 식단
기사 입력 : 2019.11.13 11:17 | 수정 : 2019.11.13 13:21


수능 당일 아침에는 특별한 음식 보다는 평소 먹던 식단과 비슷하게 구성하는 것이 좋고, 죽이나 두부 등 소화하기 쉬운 메뉴가 좋다. 시험 당일 도시락 메뉴 또한 평소 식사메뉴와 유사한 것으로 준비하고, 휴식 시간에 간식이 필요할 수 있으니 초콜릿 등을 챙기는 것도 좋다.

◆ 수능 당일 도시락 ‘백반’
수능 당일에는 소화가 잘되는 메뉴로 구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과도한 긴장으로 소화능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먹던 백반 스타일의 도시락도 좋다.

소화가 잘 되도록 흰쌀밥에 고기와 두부, 채소를 다져 만든 고기 완자전이나 생선살을 이용한 전류도 좋다. 채소 반찬으로는 단호박찜 혹은 잘게 찢어 볶은 도라지나물, 브로콜리, 시금치 등을 추천한다. 칼칼한 김치나 볶음 김치도 괜찮다. 잘 익은 키위, 귤, 사과 등의 과일을 곁들여준다. 수험생이 국을 좋아한다면 국을 넣어줘도 좋지만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누룽지 국물도 좋다.

◆ 간편하고 맛있는 도시락
밥과 반찬을 따로 준비하는 백반이 번거롭다면 간편하면서도 영양가 있는 도시락도 좋다. 고기가 들어간 영양죽에 짭짤한 장조림이나 명란젓, 나물과 과일을 곁들이기만 해도 훌륭한 간편 도시락이 된다.

죽을 싫어하는 수험생이라면 주먹밥도 좋은 식단이다. 참치, 명란젓, 불고기 등으로 주먹밥이나 쌈밥을 만들고 반찬으로 김치를 곁들인다. 수능 당일에는 추운 날씨가 예상되기 때문에 따뜻한 국이나 누룽지도 함께 준비한다.

고기와 야채를 골고루 넣은 카레라이스도 영양과 맛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좋은 도시락이다. 보온병에 밥과 카레를 분리해 담고 카레에는 고기와 야채 등 재료를 충분하게 넣어 영양을 보충해 준다.
서정윤 기자 [ sjy1318s@mkhealth.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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