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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매일건강예보] 습한 날씨, 여성 건강 '적신호'
기사 입력 : 2019.07.23 12:46 | 수정 : 2019.07.23 12:46


아침 최저 영상 25도 낮 최고 30도 구름많음
오늘은 어제와 아침과 낮기온이 비슷하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고 충남을 제외한 중부내륙과 경상내륙엔 오후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오겠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 오늘의 건강

사람은 날씨에 따라 몸의 컨디션이나 심리적인 상태가 많이 좌우된다. 무덥고 습도가 높은 요즘은 컨디션이 그리 좋을 수 없다. 게다가 여성들의 경우 남성들보다 습한 날씨에 더 주의가 필요하다. 여성들이 흔히 겪는 질환인 질염은 습한 날씨에 더 많이 발병한다.

대게의 경우 자연적인 치유를 기대하지만 질염은 치료시기를 놓쳐 방치하면 만성질염으로 이어진다. 간혹 질염원인에 따라 자궁경부염, 골반염까지 유발할 수 있어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습도가 높은 날씨에 발생하는 질염은 대부분 곰팡이균으로 인한 ‘칸디다성 질염’ 이다. 칸디다성은 분비물이 희고 찐하며 보통 외음부가 붓는다. 또한 분비물이 과다하게 발생하며 좋지 않은 냄새가 나는 증상을 보인다.

질염원인은 감염, 염증, 질 내의 환경 변화 등 다양하기 때문에 특정한 증상만으로 원인을 파악하기 쉽지 않다. 특히 여름철 물놀이를 위해 찾은 수영장이나 해변 등에서 오염된 물이나 타월 등으로부터 원인균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몸에 꽉 끼는 레깅스 등의 옷이나 수분흡수가 잘안되는 속옷은 피하는 것이 좋다.

◆ 매일건강예보 Hot 콘텐츠
오늘 건강365에서는 휴가철 물놀이 후 여성들에게 걸리기 쉬운 '질염'을 종류별로 증상과 원인을 알아본다. 생활의 지혜에서는 질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평소 생활습관들을 전하며, 오늘 한끼에서는 여름철 다한증 증상 조절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소개한다.
이봉영 기자 [ slrung@mkhealth.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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