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카드뉴스]기생충에 대한 기이한 사실들
기사 입력 : 2019.06.25 18:13 | 수정 : 2019.09.02 15:05



봉준호 감독의 화제작 <기생충>. 이번 카드뉴스에서는 세계기생충학자연맹(WFP) 채종일 회장의 자문으로 실제 기생충의 기이한 일면을 알아본다.

영화에서 기씨네 가족이 또 다른 기생가족과 싸우듯, 실제 기생충끼리도 경쟁하는 경우가 있다. 회충, 편충 등 '선충류'와 간흡충과 같은 '흡충류'는 서로 견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우리나라 김해지역의 경우 간흡충 감염률이 높은데 비해 회충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이와 반대로 기생충이 공생하는 경우도 있는데 볼바키아 세균과 사상충의 공생이 대표적 사례이며 아메바, 편모충 등원충류의 몸속에는 내부공생체가 살기도 한다. 이 외에 자가면역질환 크론병 치료를 위해 기생충을 일부러 복용하는 경우도 있다.

양해원 기자 [ moonbeamsea@mkhealth.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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